연천군 연천읍 행복마을관리소,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양주 =박지환 기자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압화 액자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손 소근육 자극을 위한 과정으로, 참여자들의 상당한 호응을 이끌었다.

연천읍 행복마을관리소는 다양한 지역특색사업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과 즐거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 프로그램 운영 및 안내는 행복마을관리소(031-834-006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