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등학생 통학로 ‘안전우산 캠페인’ 실시

[경기도 =황규진기자경기도가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우산 캠페인624일부터 11월까지 도내 초등학교 212개교에서 진행한다.


안전우산은 투명하고 빛을 반사하는 재질이라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쓰고 등하교를 하는 어린이의 시야 확보가 수월하고, 운전자는 어린이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다. 우산 한쪽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km/h) 적어 넣어 운전자들이 안전속도를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초등학교 553개교 1학년 5500명에 안전우산을 지급한 데 이어 올해는 농어촌 지역 등에 위치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를 중심으로 초등학교 212개교를 선정해 안전우산 25천 개를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624일 파주 금촌초를 시작으로 캠페인이 진행되는 학교에서는 교통안전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퇴직 경찰관이 강사로 참여한 교통안전 방문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 경기도가 안전우산 캠페인 대상 초등학교 553개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참여 학교 96%가 안전우산 캠페인을 다시 신청할 의향이 있으며, 94%는 안전우산이 통학로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안전우산 캠페인을 11월까지 비가 잦은 시기를 중심으로 시행하겠다안전우산 배부와 함께 대면·비대면 교통안전 교육을 병행해 효과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도내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2605, 하루에 7.1건꼴로 발생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5, 부상자는 3207명이다.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전국의 29.3%를 차지하며, 서울시(126)2.5배 이상이다. 특히 지난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만 523(사망 2, 부상 563)에 달했다.




경기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합동회의 개최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가 부품 국산화와 해외 투자유치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정부-지자체 간 협업체계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 산하기관과 정부 유관사업 수행기관 합동회의를 오는 26일까지 사업 분야별로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석 대상 기관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경기도 산하기관과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한러혁신센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C유럽 등 정부의 유관 기업지원 사업수행 공공기관이다. 대상사업 중 경기도 소관 사업은 ▲글로벌 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미래차 산업전환 지원사업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혁신기술 상용화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매칭사업(해외 투자유치) 등 총 4개 분야이다. 이와 함께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 창업허브 글로벌 엑셀러레이팅(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해외원천기술 상용화 기술개발 등 경기도 산하기관이나 정부 유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