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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동 새마을부녀회 짜장면 나눔행사

의정부시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상화)927일 흥선동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짜장면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은 짜장면 대접 외에도 방문하신 어르신들의 고혈압, 당뇨 등 건강을 체크하고, T-셔츠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흥선동 새마을 부녀회 주관과 ()한국교통장애인협경기도북부협회(단장 이상빈), ()국제NGO 천사보금자리(단장 신철), 뉴크린축산(), 복지TV 의정부지사, 의정부 서울척병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사회각계 각층에서 어려운 우리 이웃에 대한 나눔과 봉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자리였다.


한상화 부녀회장은비록,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 고 밝혔다.

 

정승우 흥선권역 국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단체와 기관들이 나눔과 봉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권역 역시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열히 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