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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과 만두 나눔행사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장금자)는 지난 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사랑의 떡과 만두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개최되었으며, 정성을 들여 직접 빚은 만두와 가래떡을 관내 홀몸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전달했다.

 

장금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정성이 전달되어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창수면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분기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의 훈훈한 정을 느끼고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헌신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