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1년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과정 수강생 모집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 일자리센터는 오는 323일부터 2021소형지게차 면허취득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1종 보통운전면허 이상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 고용센터 취업성공패키지 등 타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양주시일자리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자는 제외된다.

 

교육은 오는 331일부터 430일까지 양주시 백석읍 소재 대한중장비운전학원에서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참여자별 4, 14시간으로 331일 취업소양교육, 43일과 17일 소형지게차 이론교육과 함께 41일부터 430일 중 13시간씩 2회 실기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과정 이수 후, 사진과 이수증을 가지고 양주시 차량관리과에 신청하면 소형지게차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24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양주시 보건소 뒤편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1층 양주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양주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관내 구인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금년에도 운영한다관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