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IOK컴퍼니 (대표 장진우)와 쌍방울(대표 김세호), 비비안(대표 손영섭)은 2일 포천종합체육관 주차장에서 속옷·내의(13,000여 개), 마스크(160,000여 장), 기타물품 등 10억원 상당 물품(5톤 차량 5대 분량)을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에 공동으로 전달했다.
이번 물품기부(판넬) 공동 전달식은 포천시의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속옷·내의, 마스크를 포천시 새마을회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물품은 포천시의 14개 읍·면·동 시설·단체 및 소외계층 돕기에 전달 된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엔터테이먼트기업으로 TN엔터사업부는 장혜진 정지소 외에도 이영자, 김숙, 홍진경, 장윤정, 붐 등 많은 연애인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 10월 쌍방울그룹에서 인수 후 K-Culture 확산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해주신 IOK컴퍼니와 쌍방울그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시설단체 및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고,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