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대입 수능시험…"마스크 꼭 챙기세요"

URL복사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속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포천 일 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4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포천지역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인원은 총 918명이 5개 고사장(송우고, 동남고, 포천일고, 포천고, 일동고)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자가격리 수험생들은 이날 별도시험장(일동고등학교)으로 자차나 지자체 차량 또는 소방서 구급차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귀가 시에도 마찬가지로자가 격리자가 응시하게 될 별도시험장 별도시험실은 앞뒤와 좌우로 2m 이상 간격을 띄웠다. 1개 시험실에 최대 4명까지 입실 가능하다.

 

확진자들은 지역별 거점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마련된 시험실에서 의료진 관찰을 받으며 응시하게 된다.

 

일반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는 학생들도 시험장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한다. 2회 이상 37.5도 이상이거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에는 유증상자 별도시험실에 배치된다. 일반시험실에는 최대 24명까지 배치된다. 책상에는 반투명 칸막이가 설치됐다.

 

1교시 국어는 오전 84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80분간 치러진다. 45개 문항을 풀어야 한다. 2교시 수학 영역의 경우 오전 1030분부터 낮 1210분까지 100분이 주어진다. 사전에 선택한 가형과 나형 중 1개 유형을 택해 시험을 보게 된다. 30개 문항이며 이 중 단답형 문제가 30%를 차지한다.

 

오후 1시까지 50분간 점심시간이 주어지며, 오후 110분부터 오후 220분까지 70분간은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 시간이다. 처음 25분간 듣기평가 방송이 나가며 관련 문항은 17개다.

 

4교시는 수능 필수과목인 한국사와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이다. 오후 250분부터 오후 432분까지 이뤄진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영역인 만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된다. 성적표도 받아볼 수 없다. 학생들은 탐구영역에서 최대 2개 과목까지 택해 시험을 볼 수 있다.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택한 77174(15.4%)은 오후 5시부터 40분간 응시한다. 미응시자들은 4교시가 끝난 후 감독관 안내에 따라 순차 퇴실한다.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 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해당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 또는 녹음테이프를, 2교시 수학 영역에서 필산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가 제공된다.

 

문제와 정답은 시험당일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기준 매 교시 종료 후 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수능 당일인 12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이의신청 심사 후 최종 정답은 1214일 오후 5시에 확정해 발표한다.

 

한편 성적통지표는 1223일 배부 예정이다. 재학생을 제외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수능 성적 온라인 제공 사이트(csatscore.kice.re.kr)에서도 수험생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아이핀 인증을 통해 성적통지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시상 및 우수 근로자 표창 수여식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9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18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시상 및 우수외국인 근로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상은 관내 우수중소기업과 우수 외국인근로자 포창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기업발전에 기여한 숨은 외국인근로자를 발굴·포창하는 행사이다. 이날 포창 시상은 코로나19로인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와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수여식은 우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 및 애로해소에 공이 큰 기업, 담당자 등 총 9명에게 표창을 시상했다.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국가경제의 기둥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에게서 나오며, 이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방문과 연계하여 포상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의 기를 살려 주는 중소기업 우수근로자 포상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시는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우수한 산업인프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희망의 도시 포천’에 어울리는 발전된 모

마임이스트 유진규가 선보이는 몸빛명인전 대한민국의 1세대 전위예술가이자, 민속극회 남사당의 초대사무총장, 아리랑민족통일 운동가인 무세중과 마임이스트 1세대인 유진규가 만난다. 한국마임협의회(회장 강지수)는 ‘몸빛명인전’이라는 공연타이틀로 12월30일, 대학로노을소극장에서 <무세중의 문둥탈춤>과 <유진규의 밤의기행>을 선보인다. 이번 몸빛명인전에서 선보이는 무세중의 문둥이 탈춤은 2010년 춘천마임축제에서 선보인 이 후 10년 만에 다시 대중들에게 선사하는 자리라 그 기대가 크다. 문둥탈춤은 임진란 때 왜인들이 패전에 대한 분풀이로 20여 만 명의 민간인들의 코를 베어 서서히 썩어 죽어가는 사람들은 목격한 광대들이, 훗날 그들의 원혼을 달래주기 위해 경남과 부산지역의 오광대탈춤 첫 마당에 문둥이 과장을 넣어 그들의 원혼과 애환을 달랬다. 얼굴 손발이 썩어 문드러지는 비참한 상황을 상징하는 문둥탈춤은 비틀린 손발임에도 극복하고 앞을 헤쳐 나가려는 광경의 덧뵈기춤으로 그 기개가 장대하다. 무세중의 문둥탈춤은 평생 회복 할 수 없는 고름 가득한 상처를 가지고 시련을 견디는 모습, 그 잔혹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민초들의 아픔을 보여주고 그것을 압도적인 한판 몸굿으로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