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최근 대부분의 공공시설 운영을 시작한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안정적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 및 직원 가족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 지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에 따른 시설 재개장으로 근로자 개인 보건 위생 강화를 위한 예방접종을 통하여 공공체육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공영주차장, 장애인콜택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의 공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 유한기 사장은 “독감 및 폐렴 등 직원 및 직원가족에 8종 예방접종 할인 혜택을 통해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와의 MOU를 체결을 통해 개인보건위생관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