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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포천시의회 손세화 후반기의장…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 역할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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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현안을 파악함으로써 최선의 대안 마련과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전국 최연소 여성의장 손세화 시의장은 메이킹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소통과 협치를 통해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손세화 포천시의장과의 일문일답.

 

전국 최연소 여성 의장이 되셨는데 당선 소감은?

 

우선 포천시의회 의장으로서 포천시민께 첫 인사를 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전국 최연소 여성 의장이자 경기도 최연소 의장, 포천시 최초 여성 의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어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만장일치로 당선되어 전반기를 잘 이끌어 주신 조용춘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뢰를 기반으로 하여 저를 선출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누구보다 포천시를 사랑하는 포천시의회 의장으로서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이 되어 시의회를 새롭게 탈바꿈시키고 집행부에 대한 협치와 견제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포천시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포천시민 여러분을 잘 섬기겠습니다.

 

지난해 의정활동의 성과라고 한다면?

 

시의회는 지난해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사업 조속 시행 촉구 건의안,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이전 건립 반대 촉구 결의안, 포천 양수발전소 유치 지지 선언, 석탄화력발전소 반대 촉구 결의안채택 등 항상 민의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아울러,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신속하고 단합된 의견을 제시하는 등 포천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왔습니다.

 

그 결과, 전철7호선 포천 연장, 750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이전 증설에 대한 광릉숲 등 환경영향 1년간 보완 조사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해냈습니다.

 

또한 제가 대표발의한 포천시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소외된 포천 어르신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지원을 좀 더 튼튼히 하게 됐으며 노인돌봄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소외된 어르신 복지가 향상될 수 있었던 것을 성과로 꼽고 싶습니다.

 

포천의 청년 시민들도 포천시를 위해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간담회를 열기도하고, 일자리 경제과에 청년TF팀이 생겨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는 점도 큰 성과로 봅니다.  

전반기 초선의원들의 활약을 꼽으신다면?

 

포천시의회는 지난 2년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이고 경제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고, 신선함과 패기로 활력이 넘치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년간 의원발의 조례가 46건으로 전체 조례 200건의 23%를 차지하는 등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원들의 노력이 두드러졌습니다.

 

포천시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전철7호선 예타 면제를 위해 청와대, 국회, 기도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시의원들이 앞장서서 삭발에 나서는 등 시민들과 함께 전철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지난해 정부로부터 전철7호선 포천 연장사업 예타 면제라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또한, 시의회는 여야를 떠나 7명의 의원 모두가 발 빠르게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동의 및 지지 입장을 선제적으로 발표함으로써 750급 친환경 양수발전소를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신속하게 제정해 포천시가 전국 최고금액인 4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개개인의 동료의원들의 전반기 활약을 꼽는다면, 조용춘 전반기 의장님은 의회 전반을 따뜻한 마음으로 이끌어 주셨고, 농업인의 고충을 많이 헤아리는 역할을 하셨습니다. 강준모 의원님은 대기질 개선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포천시 환경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셨습니다. 연제창 의원님은 조례연구회 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필요한 조례를 발굴해내고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셨습니다.

      

, 송상국 의원님은 현장민원에 강한 의원입니다. 마을에서 불편사항이 있으면 달려가 직접 확인하고 처리하시는 성격이라 주민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계십니다. 임종훈 의원님은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에 관심이 많아 생존 수영장 건립을 강력히 주장하시고 화변기 교체와 관련된 사안도 꼼꼼히 살피셔서 많은 개선이 있었습니다. 박혜옥 의원님은 장애인의 활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은?

 

포천시의회는 지난해 8월 주연료를 석탄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변경할 것과 행정소송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석탄화력발전소 반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350만 경기북부 시민을 대표하는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에 석탄화력발전소 반대 촉구 결의안을 상정·채택을 통해 포천의 석탄발전소 문제를 경기북부 전체로 확대시켰고, 채택된 결의안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사업자 등에게 보내 포천시의회와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의 의결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했습니다.


또한, 시의회는 지난해 5월 대기질개선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포천시 관내 대기오염 물질로 인한 피해 사례 및 실태 등을 파악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대기질 환경에 대한 저감방안 및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포천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권 보장과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에서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석탄화력발전소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포천시와 시의회,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시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는?

 

시의회와 집행부는 시민을 위해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상생의 관계입니다. 집행부가 잘 하는 일에는 강력하게 힘을 실어주고, 집행부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의 고유한 역할인 견제 기능도 잊지 않겠습니다. 협치와 견제를 통해 건강하게 발전하는 포천시를 만들겠습니다.

 

시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함으로써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사업을 없애고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소모성 예산이나 불필요한 사업예산을 줄여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잘 향상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주요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는 등 생산적이고 경제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후반기 시의회 운영방안과 목표는?

 

시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이 행복한 포천시, 더 나은 포천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수의견과 소수의견이 대립할 때 소통과 설득을 통해 합리적인 의견이 도출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토론하는 포천시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과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철7호선 포천 연장 및 양수발전소 건설, 고모리에 디자인클러스터 조성 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구간 및 수원산 터널 건설, 송우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등이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이전 신축,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포천비지니스센터 건립, 한탄강종합개발 사업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 시와 지역 정치권, 시민들과 지혜를 모으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관련해서 의장님 생각은?

 

최근 50만 년의 시간이 빚은 청정의 자연생태와 유구한 역사가 넘실대는 지질자원의 보고인 한탄강일대가 국내 4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한탄강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포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포천시 유역은 493.24(전체 1,165.61)로 연천군, 철원군에 비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포천지역은 화적연, 비둘기낭 폭포, 아우라지 베개용암 등 11(전체 26)이 지질·문화 명소로 등재 되었습니다

 

시의회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소가 되고, 한탄강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시의회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충실히 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시의회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현안을 파악함으로써 최선의 대안 마련과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포천시의회, 청소년 자치기구 학생과 함께하는 청소년 의정교실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7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손세화 의장, 송상국 부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박은애 장학사, 유재연 포천시청 교육지원과장, 김운상 청소년교육문화센터장, 최주연 청소년활동 팀장, 포천시 청소년 자치기구 학생 9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의정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 의정교실에 참가한 포천시 청소년 자치기구 학생들은 포천시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의 권리증진과 청소년 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인고, 동남고, 송우중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앞서‘청소년참여 예산제 도입과 필요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포천시 주민참여 예산제(청소년 참여포함) 운영 조례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안건 심의 및 표결 등이 이어졌다. 손세화 의장은 “학생 여러분이 의장과 의원이 되어 안건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을 거쳐 결론을 도출하여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체험의 장으로써 이번 모의의회를 통해 건전한 민주적 토론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


“제17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내달 9일부터 17일간 온라인 진행” [가평=황규진 기자] 코로나19 방역강화조치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한 제17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10월 9일부터 25일까지 장장 17일간의 축제 프로그램과 참여 아티스트들을 확정했다. 1차 라인업에 발표 되었던 아티스트들을 포함한 24팀의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매년 페스티벌이 열렸던 자라섬부터 음악역1939, 가평 내 각 읍면을 찾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국내 재즈신 및 지역과 “상생”하는 한편, 코로나로 상처 입은 재즈팬들의 “치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지난 5월, 많은 관계자들과 연주자들의 격려 속에 자라섬 온라인 올라잇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새로운 온라인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 한 바 있다. 그리고 코로나 19의 풍랑 속에서 문화예술계가 방향을 찾지 못하고 머물러 있던 지난 4개월 동안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이러한 새로운 환경에서 축제가 나아갈 바를 끊임없이 고민했고, 온라인 플랫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기존의 오프라인 축제가 가지고 있던 많은 문화적 접점들을 잃지 않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우선 3일간 진행되었던 축제를 17일로 늘리고, 7일 동안의 라이브 공연 송출과 10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