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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도시재생전략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615일 반울아트홀 대강당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권순형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시민, 관계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포천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변경() 설명 후 주민들이 참여해 질의, 답변을 통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 전략계획의 목표 및 범위,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 쇠퇴진단 및 물리적사회적경제적문화적 여건 분석,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의 지정 또는 변경에 관한 사항, 도시재생활성화 지역별 우선순위 도시재생지원센터 구성 및 운영방안 등 지역주민 및 전문가 의견 수렴 설정하고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계획 활성화지역의 재생방향()으로 구성했다.

 

박윤국 시장은 오늘 공청회가 앞으로 포천시 도시재생사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많은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보다 탄탄한 포천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이 만들어지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시재생뉴딜 사업은 종합적 도시재생으로 전문적 역량을 키우고 부문별 지역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주민협의체 포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소통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