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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코로나19 방역 활동 전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규석)에서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일과 22일은 선단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학교 주변 학원과 선단동 소재 신천지와 주변 상가들에 대해서도 집중 소독 활동을 전개했다.

 

조규석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 우리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소독 활동 전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생업을 뒤로 하고 꾸준히 소독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선단동에서도 상가 밀집 지역, 승강장과 같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해서 소독 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