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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문화도시 조성 민관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정부시(시장 안병용)613민간, 전문가, 행정인이 함께 성공적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만의 고유한 문화적 자산을 시민주도적인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하여 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사회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써 문화의 창조적 가치를 지역과 연계하는 해법을 모색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는 관점으로 자치단체의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을 살려 특화된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사회·경제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속가능한 지역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컨설팅 전문가 2명이 참여하여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역사회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 방안과 효과적인 추진체계 구축을 통해 2020 의정부 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거버넌스 구축의 첫발을 내딛는 자리가 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이끌고 행정이 뒤따르는 시민주도적인 체계를 통해, 의정부만의 가치를 찾아 문화도시로서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