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기치로 내걸고 시민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새로운 동두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임 이후 1만여 명의 시민을 직접 만나 시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으며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인,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노인·장애인복지관, 전통시장 집중호우 취약지역, 주요 건설사업 현장 등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가 처한 현안문제를 파악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이같은 경청과 소통 행보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열리는‘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이 찾아갑니다’와 둘째 주 화요일 운영되는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 올 맛 나는 민원실’ 등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정책 실현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앙, 지방, 당 등 정책 공조…폭넓은 협치 행정으로 현안 돌파구 마련 동두천 조정대상지역 해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성과 박 시장은 민선8기 간부 전원이 참석한 첫 회의를 주재하면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준비와 신속한 이행을 당부하면서 무엇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 중점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명절 이용객들이 많이 붐비는 상가밀집지역, 터미널, 역사 공중화장실에 대해서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공중화장실 방역실태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사항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이행확인, 화장실 내·외부 청소, 환기시설 등 위생상태, 장애인화장실 등 시설물 파손여부, 여성화장실 비상벨,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청결 및 관리 상태를 사전점검하고 조치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관내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 안정화와 성장 도모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기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외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대출금이자 2% 이내, 최대 2년)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대출금의 1% 이내, 최초 1년분)으로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하여 많은 소상공인이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여 사회단체 회원에게 안내 및 홍보지를 배포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소상공인이 경기신용보증재단 동두천출장소(동두천시 큰시장로 29-1, 3층)에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되며, 업무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1577-5900) 및 경기신용보증재단 동두천출장소(☎031-868-9836)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031-860-2278)로 문의 가능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 경제 위기로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 진료·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 진료 상황실 및 코로나19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동두천의사회, 동두천약사회와 협조하여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에 응급의료시설 1개소, 병원과 의원 등 당직의료기관 16개소를 지정·운영하여 빈틈없는 비상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지킴이 약국을 13개소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내내 응급진료상황실(☎031-860-3437)을 운영하여 진료가 가능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실(☎031-860-3372)을 비롯해 선별진료소 등을 운영하여 코로나19 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백 없는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동두천시 선별진료소는 1월 21일, 23일, 24일 9시부터 1
[동두천 =박지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2일 보산동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동별로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022년도 시정운영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동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시 건의사항 및 중점 추진사항과 관련하여 담당 부서장이 함께 참석하여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보산동에서는 ▲캠프모빌 조기반환 및 개발요청 ▲전철 증차요청, 소요동에서는 ▲GTX-C노선 연장 조기 착공 ▲박찬호 야구장 관련 민원사항 ▲연탄공장 이전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활용 등의 내용이 건의되었으며,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예산을 검토하고 담당기관 및 부서와 협의 후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하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적인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출장하여 현황을 확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저출생을 극복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 지원을 위해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와 난임부부, 임신부 등을 대상으로 엽산제 지원을 확대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임신초기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의 신경관 결손으로 선천성 기형아 출생 및 유·사산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 엽산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엽산제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사업장 소재지를 둔 직장인 중 임신 계획이 있는 모든 부부 및 임산부이다. 또한 예비부부도 청첩장 등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엽산제는 1인 최대 3개월분(관외자 2개월분)까지 무료로 지원하며 엽산제뿐 아니라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시기별로 필요한 영양제를 지원하여 종합적인 임신 전 및 산후 건강증진을 도울 예정이다. 기타 엽산제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031-860-3397~8)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에 기여한 지역사회 의료인에 대하여 ‘2022년 코로나19 역학조사 및 대응 유공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수상 대상자는 동두천시약사협회장 푸른약국 김의순 약사, 로젠요양병원 이서경 원장, 의료법인 가화의료재단 윤동원 고문이다. 이들은 오랜 시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윤동원 고문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준비 시 자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동두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성공적 설치와 운영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이서경 원장은 2022년초 코로나19 오미크론의 대확산 당시 재택치료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전환시 관내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을 것을 우선적으로 신청하여 관내 재택치료자들이 비대면으로 의료상담 및 처방을 받고 적시에 적절한 진료를 받는데 공헌하였다. 또 김의순 약사협회장은 확진환자의 2차 감염발생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CCTV확인, 약국 방문자 확인 등 역학조사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내 확산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시민의 건강과 안
[동두천 =박지환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빙상단으로 이름을 날렸던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해체 3년여 만에 재창단됐다. 동두천시는 전 동두천시청 및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이인식 감독과 전 국가대표 김영호 선수, 동두천고를 졸업한 빙상계에 떠오르는 샛별 김윤지 선수를 영입하고 지난 9일 시청 시장실에서 입단식을 진행했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동두천시청 소속이었으며, 2001년 창단하여 2019년 해체되기 전까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빙상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었다. 이번 재창단으로 다시 한번 전국 빙상 최강 실업팀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인 빙상단이 재창단됨에 따라 대한민국 빙상계뿐만 아니라 지역 빙상계에서도 대대적으로 환영하고 있으며, 또한 동양대에서도 빙상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 초·중·고·대·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지역인재 양성으로 전국 최고의 빙상 도시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빙상단 재창단으로 다시 대한민국의 빙상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