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 호우 대비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패2, 생연2 빗물펌프장 두 곳의 시험가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틀간 연이어 진행된 시험가동에는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 공무원, 상패동과 생연2동 통장협의회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빗물펌프장의 구조, 운영 상황, 배수능력 등 시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설명하며 시험가동을 실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 이상 기후로 인해 날씨 예측이 힘들고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예상치 못한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동두천시는 빗물펌프장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펌프장별 시험가동을 실시하는 등 집중호우 대비 재난대책기간(2023.5.15.~2023.10.15.)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0일부터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두천 제1일반산업단지 하수관로 오·폐수 월류 방지를 위해 축적된 슬러지, 유지방 등 이물질 제거를 위한 하수관로 준설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6월 간격으로 우기 이전 1회, 동절기 이전 1회씩 진공 흡입 준설차를 사용하여 동두천산업단지 피혁폐수처리장을 기점으로 하수관로 준설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자연과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범투어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동두천의 주요 거점 관광지를 테마별로 연결하는 관광코스 개발을 목표로 지난 4월, 개발 사업 용역에 착수하여 5월 26~27일 양일간 ‘휴양-숲힐링’을 테마로 하는 체류형 관광코스 시범투어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본 사업은 소요산관광지, 캠프보산관광특구, 동두천자연휴양림, 기타 관광자원 등 동두천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젊은 층이 자주 찾는 관광코스 개발에 역점을 두었으며, 체류형 2회(휴양-숲힐링, 감성캠핑) 및 당일형 2회(레트로&캠프보산 워킹투어, 로컬&캠프보산 워킹투어) 관광코스를 기획했다. 이번에 실시된 ‘휴양-숲힐링’ 1박2일 관광코스는 가족 단위 23명을 모집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투어 참가자 설문조사 및 심층 평가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동두천 체류형 및 당일형 관광코스 개발이 완료되면 올 10월에는 여행작가,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 여행전문가들을 초청, 팸투어를 운영할 계획이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6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휴가철, 집중호우 등 취약시기를 이용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환경오염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장마철 수질오염물질의 무단 방류 및 유출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고, 주요 하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내용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 및 방지시설 적정관리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위반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시 홈페이지에 처분 내역을 공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감시 및 단속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이 강우를 따라 공공수역에 유입되는 등의 환경오염행위가 사전에 차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자유수호평화박물관 내 조성된 친환경 실내 휴식공간인 ‘스마트가든’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실내 출입구 유휴공간에 실내 힐링정원인 ‘스마트가든’을 조성하고 이달부터 시민 및 관람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해 친자연적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일상 스트레스 해소 및 실내 공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산림청 국고보조사업이다. 현재까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찾은 1,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색다른 힐링공간과 포토존을 즐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사계절 푸른 식물에서 나오는 쾌적한 공기를 통해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직원 및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지속되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보건소는 기온 상승 및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 증가 시기에 맞춰 오는 5월 31일 14시 지행역 1번 출구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 함께하면 안전한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연중 발생하는 ‘모기·진드기매개 감염병’과 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을 알림으로써 개인의 건강 보호는 물론 가족 및 이웃의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개최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감염병 예방 부스에서 감염병에 대한 정보 및 예방법을 교육하고 예방 물품(소독제, 기피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감염병 관리팀(☎031-860-2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청소년 안전지킴이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지난 24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2023년 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단장 권태연)은 동두천시 자율방범대 인원으로 구성되어 매일 밤 늦은 시간까지 각 담당 지역 순찰, 청소년 안전 귀가 지원, 청소년 비행 예방 등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황상연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7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청소년을 위협하는 청소년 마약 실태 및 신·변종 업소의 운영형태에 설명하고, 청소년 보호법과 관련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권태연 단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예방 활동 추진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5일 ㈜태경포리마를 방문, 권지영 이사의 브리핑을 청취하고 생산현장 시찰 및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동두천시 상공회 우길제(명도식품) 회장을 비롯하여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최근수(딜리) 회장 등 관내 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하여 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두천 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태경포리마는 국내 독자 기술로 친환경 Non-PE 이형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0년 태경 베트남 지사를 설립하고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인증을 받는 등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소재생산 유망 중소기업이다. 박형덕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며 “기업애로 및 규제 발굴,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발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