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개방형 직위인 보건소장을 공개 모집한다. 개방형 직위 공모제도는 공직사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해당 직위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공개 경쟁 절차를 통해 선발하여 임용한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보건소 업무를 총괄하고 조정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로 4급 서기관 상당이다. 응시자격은 의료법 제5조에 따른 의사면허를 소지하고 시가 요구하는 경력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을 갖춰야 한다. 임용기간은 최초 1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내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시 자치행정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도우미로서, 이번 보건소장 공모에 지역 주민을 위한 투철한 봉사정신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내구연한이 경과되어 고장이 잦은 노후 CCTV 카메라 147대와 비상벨 61대의 교체 설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체된 노후 CCTV 카메라는 인공지능(AI) 카메라로 더욱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되었으며, 비상벨 또한 오류 발생이 개선됐다. 시는 카메라와 비상벨을 최신장비로 교체함으로써 관제요원이 모니터링 중에 시민 안전이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신속히 관계기관에 전파하여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동두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직원들의 편안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 휴게실을 신설하고 이달 말 개소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신설된 휴게실은 (구)비둘기어린이집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소파와 테이블, 식수 시설, 안마의자 등이 갖춰져 있어 직원들의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으로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직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직원들이 업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환경이 보장되어야 한다”라며 “신설된 휴게실을 통해 업무 외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조직 내의 업무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및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대할 예정이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악성 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민원 담당자에게 녹음 기능을 탑재한 공무원증 케이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악성 민원인들의 폭언·협박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녹음기능을 갖춘 공무원증 케이스를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민원실,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근무하고 있는 민원담당공무원들에게 공무원증 케이스 90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녹음장치는 녹음기능이 있는 케이스에 공무원증을 넣어 목에 거는 형태로, 뒷면의 슬라이드 버튼을 위로 올리기만 하면 최장 6시간 동안 녹음이 가능하다. 시는 현장에서 폭언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증거를 수집하고 사전에 녹음 중이거나 녹음 사실을 민원인에게 공지해 폭언·협박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담당공무원들에게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여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장애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하여 장애인 폭염 피해 예방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장애인에게 관내 무더위쉼터 현황과 위치 등을 적극 안내하는 한편 장애인종합복지관과 7월초 개관 예정인 반다비체육센터를 일시 무더위쉼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시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과 거주시설 및 활동지원사를 통한 안전 확인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저소득 장애인가구(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중증장애인) 330여 가구에 대해 냉방비(7~9월) 지원 등을 추진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평년보다 여름철 기온이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 빈도와 강도가 늘고 있어 폭염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폭염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보호대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경영활동 유지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위탁 수행하는 이 사업은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전년도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2개 업체 내외를 선정해 지원한다. 단, 최근 3년간 유사 과제 수혜자,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치향락업종(골프장, 무도장, 유흥주점), 융자제한 등 재보증 제한 업종(투기, 저해업종 등), 휴·폐업 사업자, 무점포 사업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사업자는 ▲홍보물 제작지원 ▲옥외 간판교체 ▲인테리어 개선 ▲상품배열 개선 ▲안전위생설비 지원 ▲POS경비 지원 분야 중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급가액의 10% 및 지원한도 초과분·부가세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사업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7월 3일부터 7월 11일까지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회의실(동두천시 삼육사로 984, 서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여성대상 범죄 스토킹, 주거침입 등을 예방하기 위해 ‘여성1인가구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20명이며 범죄피해 이력이 있는자, 여성안심구역(보산동) 거주자 등이 우선지원 대상이다. 접수 완료 후 시 자체 심사를 통해 대상자가 최종 선정된다. 지원물품은 스마트 도어벨, 스마트 도어센서, 스마트 홈카메라 등 5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부득이하게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시청 여성청소년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및 경기민원24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청 여성청소년과(☎031-860-237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1인 가구가 살기에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6월 10일 시민회관에서 지역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 맞은 「2023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주최하고 청소년범죄예방위원동두천지구위원회(회장 유지룡)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 등 약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초, 중, 고 동아리에서 댄스 및 보컬, 사물놀이, 관현악 등 공연을 선보였으며, 연예인 공연으로는 클라씨, 하이키, 엔싸인 3팀이 공연을 펼쳤다. 관내 6개 고등학교 자원봉사자 약 60명으로 이뤄진 청소년서포터즈가 행사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동두천시 자율방범대에서도 자원봉사자로 도움을 주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청소년들의 재능이 발견되고, 길러지고, 축하받기를 기대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힘쓸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