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마카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리조트 내 야외 수영장에 위치한 풀 카바나를 재개하고 생일파티 및 결혼식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바나 패키지를 선보였다. ‘카바나 칠 아웃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카바나 이용 및 약 12만원(1,000파타카) 상당의 식·음료 서비스 이용권과 모엣샹동 샴페인 1병이 포함되어 있다. 총 이용 금액은 4인 기준 한화 약 26만원(1,800파타카)으로 추가 인원 요금은 1인당 한화 약 4만원(300파타카)이다. 식·음료 서비스 이용권은 풀사이드 카바나에서 제공하는 동남아식 꼬치구이, 샐러드, 타코, 바베큐 등 다양한 메뉴 주문 시 사용 할 수 있다. 저녁 세트 메뉴로는 태국식 샐러드 및 샤브샤브와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카바나 타이 핫팟(Cabana Thai Hot Pot)가 있으며 2인 기준 한화 약 7만원(488파타카)이다. 카바나에서 자녀의 생일 파티를 계획하는 가족을 위해서는 ‘카바나 풀사이드 어린이 생일파티(Cabana Pool-side Kids’ Birthday Parties)’ 패키지를 선보였다. 2개의 카바나에서 파티를 열 수 있으며 다채로운 뷔페 음식과 음료, 생일케이크, 페이
우란문화재단(이사장 최기원)의 2016년 첫 번째 시야 플레이(SEEYA PLAY) 인형연극 초대가 5월 20일(금)부터 30일(월)까지 프로젝트박스 시야(SEEYA the project box)에서 공연된다. 죽음이라는 주제를 인형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가볍고 담담하게 풀어낼 인형연극 초대에는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의 인형들이 등장한다. 특히 극의 전반에 사용되는 전신 인형은 인형의 일부를 배우의 신체로 표현하기 때문에 배우의 호흡이 직접적으로 전달되어 보다 사실적이고 섬세한 움직임의 인형을 볼 수 있다. 2014년 그,것_물질과 사람 마주하다에서 문재희 예술감독은 인형 제작과 조종을 맡았으며, 당시 사람과 흡사한 인형의 섬세한 움직임은 관객들의 흥미를 일으켰다. 다채로운 인형극이 존재하는 독일에서의 오랜 학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초대에서는 인형 제작과 총예술감독을 맡았으며, 그녀만의 개성을 실은 ‘인형연극’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고 2015년 광주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소리의 숲의 연출과 대본을 맡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정소정 작가가 극작을 맡았으며,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전자음악가로 활동하는
(뉴스와이어)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임휘룡 박사의 ‘숲에서 긍정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숲에서 긍정을 배우다’는 도시로 스며드는 아름다운 자연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재 백림생태문화연구소 대표이자 스마일본부 총괄본부장으로 있는 임휘룡 박사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공무원으로 36년간 재직하며 서울 시민들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에 늘 고민해 온 저자는 그 결실을 수차례의 수상 경력을 통해 증명해 낸 바 있다. 세계에서 가장 커다랗고 유명한 도시를 묻는다면 어느 곳이 생각나는가. 아마도 다양한 대답이 쏟아질 것이다. 그래도 굳이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뉴욕이 아닐까.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이자 전 세계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인 뉴욕. 뉴욕은 그 명성만큼 볼거리도 다양하다. 특히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한 마천루들이 이루는 인공 숲은 그 자체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데 뉴욕에는 그 화려한 빌딩 숲보다 뉴요커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 숲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뉴욕의 심장, 맨해튼 한가운데 자리잡은 ‘센트럴파크’이다. ‘센트럴파크가 없었다면 그만한 정신병원이 지어졌을 것’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4월 19일 -- 삼성전자가 중남미에서 보다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유엔봉사단과 자원봉사 활동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삼성전자와 유엔봉사단(United Nations Volunteers)은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삼성전자 중남미총괄 김정환 전무와 유엔봉사단 지식·혁신 부문 아만다 무크와시(Amanda Mukwashi)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자원봉사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삼성전자는 유엔봉사단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사 임직원들에게 확대된 교육 기회와 유엔봉사단의 전문적인 노하우 등을 제공하면서 체계적인 중남미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유엔봉사단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 신청, 아이디어 제안 등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에 삼성전자의 앞선 IT 기술과 인프라를 접목해 보다 많은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남미에서 휴대폰, 태블릿, TV 등 다양한 제품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유엔봉사단과의 자원봉사 협력으로 중남미에서 사랑 받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 질 것으로 기
(뉴스와이어)영화 ‘극한직업’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선정됐다. 마약 수사팀 형사들과 치킨집 사장님 간의 연결고리가 무엇이 있을까.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요소를 ‘위장 수사’로 풀어낸 작품이 있다. 마약 수사팀 형사들이 위장수사를 위해 치킨집을 차린다는 이야기의 영화 ‘극한 직업’이 바로 그것이다. 기존 수사물이 가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치킨집이 뜻밖에 대박이 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들은 덤이다. 이를 시작으로 180억 규모 한·중 공동 투자의 스토리 개발 프로젝트에도 선정돼 해외 진출까지 예정되어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기대까지 한 몸에 받고 있는 ‘극한 직업’은 신인 창작자 문충일 작가의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영화 스텝으로 일하면서 창작에 관심을 가졌다는 그는 그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노하우를 바탕으로 ‘극한 직업’의 시나리오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처음 ‘극한 직업’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처음에는 수사하는 형사들을 소재로 한 어두운 분위기로 시나리오를 쓰고 있었지만, 도중에 슬럼프가 찾아오게 되었다고. 그러나 예기치 못한 슬럼프의 돌파구는 일상 속에 있었다. 문충일 작가는 “창작
(뉴스와이어) 매년 여름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여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 최고의 뮤직 이벤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UMF KOREA, ULTRA KOREA)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2016년 6월 10일(금)과 11일(토), 12일(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주차장 등에서 3일간 초대형으로 펼쳐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5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프로잭(Afrojack), 아비치(Avicii) 등 강력한 헤드라이너들을 발표한데 이어, 데드마우스(deadmau5), 넷스카이(Netsky), 나이프파티(Knife Part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29팀을 2차 라인업으로 공식 발표했다. ◇핫한 DJ들의 총출동!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 5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아티스트는 세계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아티스트 데드마우스(deadmau5)다. 재치 있는 입담과 끊임없는 화제의 주인공으로 불리는 그이지만 음악에 있어서 만큼은 엄청난 에너지와 영향력을 갖춘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의 헤드라이너로 설 뿐만 아니라
뉴스와이어) 4월 18일, 배우 유선이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설립자 권태일)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선은 월드쉐어와 함께 전쟁, 가난, 기아로 고통당하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도움을 전하는 일에 참여하게 된다. 권태일 설립자는 “월드쉐어는 2008년에 정식 출범했지만, 그동안 기관의 내실을 다지느라 매체, 언론 홍보를 많이 하지 않았다”며 “배우 유선이 홍보대사로 활동해주셔서 기관이 보다 성장하여 더 많은 아이에게 도움을 전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선은 “오래 전부터 해외의 굶주린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며 “그러나 마음 한켠에는 항상 우리나라 아이들이 있었는데, 월드쉐어를 통해 국내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어 너무 다행이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선은 KBS ‘솔약국집 아들들’, MBC ‘마의’, ‘달콤살벌 패밀리’ 등 많은 드라마와 ‘돈크라이 마미’, ‘이끼’, ‘검은집’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으며, 2009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우수연기상’, 2007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연기상’ 등 많은 수상하기도 했다. 월드쉐어 개요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
(뉴스와이어)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이 17일 ‘셰익스피어, 시대를 도발하다’라는 주제로 열네 번째 지식강연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이번 강연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25년간 영국과 브라질에서 셰익스피어와 연극을 매개로 인권 기반의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런던 퀸 매리 대학(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의 폴 헤리티지 교수(Professor Paul Heritage)를 초청한다. 폴 헤리티지 교수는 영국 런던 퀸 매리 대학의 연극 및 공연 전공 교수이자 사회 정의를 위한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피플스 팰리스 프로젝트’(People’s Palace Projects, 이하 PPP)의 아트 디렉터이다. 25년간 영국과 브라질에서 수천 명의 죄수와 간수,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 예술 기반의 교도소 프로젝트(HIV/AIDS 교육과 인권 운동)를 해 왔으며, 위와 같은 일련의 활동을 통해 2004년 브라질 정부로부터 리오 브랑코(Rio Branco) 공로 훈장을 받기도 했다. 주한영국문화원 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