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독]반얀트리 마카오, 여름맞이 카바나 칠 아웃 프로그램 출시



반얀트리 마카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리조트 내 야외 수영장에 위치한 풀 카바나를 재개하고 생일파티 및 결혼식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바나 패키지를 선보였다. 


‘카바나 칠 아웃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카바나 이용 및 약 12만원(1,000파타카) 상당의 식·음료 서비스 이용권과 모엣&샹동 샴페인 1병이 포함되어 있다. 총 이용 금액은 4인 기준 한화 약 26만원(1,800파타카)으로 추가 인원 요금은 1인당 한화 약 4만원(300파타카)이다. 


식·음료 서비스 이용권은 풀사이드 카바나에서 제공하는 동남아식 꼬치구이, 샐러드, 타코, 바베큐 등 다양한 메뉴 주문 시 사용 할 수 있다. 저녁 세트 메뉴로는 태국식 샐러드 및 샤브샤브와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카바나 타이 핫팟(Cabana Thai Hot Pot)가 있으며 2인 기준 한화 약 7만원(488파타카)이다. 


카바나에서 자녀의 생일 파티를 계획하는 가족을 위해서는 ‘카바나 풀사이드 어린이 생일파티(Cabana Pool-side Kids’ Birthday Parties)’ 패키지를 선보였다. 2개의 카바나에서 파티를 열 수 있으며 다채로운 뷔페 음식과 음료, 생일케이크, 페이스페인팅 및 리조트 근처 그랜드 리조트 덱(Grand Resort Deck)의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금액은 어린이와 성인 각 15명 기준 한화 약 228만원(15,888파타카), 각 30명 기준 한화 약 385만원(26,888파타카)부터다. 


카바나 이용은 웨스턴 웨딩 패키지(Western Wedding Package)에도 포함되어 있다. 2개의 카바나 이용이 포함된 이 웨딩 패키지는 조식을 포함한 코타이 풀 스위트에서의 1박(2인), 서양식 뷔페 디너, 건배를 위한 고급 샴페인, 꽃 장식과 모형 웨딩 케이크, 리무진 서비스, 하객 숙박 요금 특가 혜택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인원수 150명 기준 1인당 한화 약 20만원 (1,399파타카)이며, 총 인원이 기준보다 적을 경우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이용객은 또한 반얀트리 스파의 머리 및 어깨 30분 마사지 서비스를 카바나 내에서 한화 약 9만 7천원(680파타카)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마카오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의 ‘전 세계 10대 트리플 5성급 호텔(10 Triple Five-star Hotels in the World)’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반얀트리 마카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반얀트리 마카오 홈페이지: http://www.banyantree.com/ko/cn-china-macau

출처: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웹사이트: http://www.banyantree.com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