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달 2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시작된 범국민 환경실천운동으로,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해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달 26일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김금숙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격의 없는 열린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소통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렴 실천을 위한 시장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박 시장이 직접 사업 및 계약 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 실천을 위한 직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전 직원의 반부패 역량 강화와 청렴 감수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청렴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무더위를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청량감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동두천시에는 거주지 등 입지 여건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주요 공원 6개소 및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메타세콰이어길 안 세족장에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설치되어었다. 수경시설은 7월 중에는 주말 09시~18시까지 가동하고, 무더위가 가장 심한 8월중에는 매일 09시~18시까지 가동될 예정이며, 일일 기온 28도 미만 또는 우천시에는 가동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동두천시의 무더위에 사전 대비하여 시민들이 공원내 수경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지난 4월 24일 제출한 ‘내·외국인이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활력 있는 마을, 보산’이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지역 활성화에 집중해 지속가능성을 한층 높이면서, 주민 참여 확대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을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주축으로 보산동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사업 계획을 마련했으며, 서면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 동두천시는 보산동 일원에 안전하고 활력 있는 공간환경조성 및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기반 구축을 통해 주민참여를 더욱더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동두천시가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모델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의견 수렴과 도시재생사업 발굴로 낙후된 원도심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모니터링 요원)이 집중 관제를 통해 실종 아동을 조기 발견하여 사고예방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두천경찰서로부터 뜻깊은 감사장을 받았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 오전 4시경 불현동에 거주하던 10세 남아(지체 장애)가 집을 혼자 나가 가족들이 미귀가자로 경찰에 신고하였다. 이후 6월 20일 오전 7시 40분경 관제요원의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생연2동 이화빌 인근에서 10세 남아(지체 장애)를 조기 발견하였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집중 관제를 통해 범죄예방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CCTV를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절도, 폭력 등 범죄뿐 아니라 치매 노인 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구조에 기여하는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민선8기가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현장행정을 통해 현안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한편,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주춧돌을 놓은 ‘1년’. 코로나 펜데믹과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민생 안정과 성장동력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출발한 동두천시 민선8기의 지난 1년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숫자’를 통해 되돌아봤다. [협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취임 ‘2달’여만에 해결 2021년 8월 동두천시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13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해 7월 임기 시작 후 국토부장관을 두 차례 만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강력히 요청하고, 총 7차례에 걸쳐 해제 요청공문을 발송하여 임기 두 달여 만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값진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통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했으며 평화로 공동 생활권인 의정부, 양주, 연천 지역 국회의원 및 단체장들과 함께 4개 시군 상생 발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7개 학교와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탄탄한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관내 산림과 공원 등의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6월부터 오는 8월 말까지‘산림병해충 예찰 ‧ 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8월 여름철 기간 동안‘산림병해충 예찰 ‧ 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관내 산림과 공원, 녹지 등의 피해를 막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산림병해충 예찰 ‧ 방제 대책본부’의 주요 업무는 △예찰을 통한 산림병해충 조기 발견 △산림병해충 방제 시행 △피해목 방제 및 제거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방제 시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 시행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드론을 활용하여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예찰을 추진할 예정이며, 생활권 수목의 병해충 조기 확인을 위해 나무병원을 활용한 수목 진단 컨설팅 실시 와 전문적 방제 방안을 반영하고, 방제 전담 기간제 근로자 20명을 활용하여 산림병해충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산림병해충 예찰 ‧ 방제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예찰·방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산림병해충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생활권 주변에 나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승호, 심우현 이하 범대위)는 지난 25일 지행동 꿈나무근린공원에서 경기도 열린 이동민원실에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건의서’를 제출했다. 이번 건의는 경기도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현장에서 직접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민원실‘파란31 맞손카페’를 마련하고 각종 민원을 접수하는데 동두천을 방문함에 따라 진행됐다. 범대위는 도지사에 바란다를 통해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당위성을 내용에 담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제생병원 무상 임대를 통한 2천억 원 이상의 소중한 도민 혈세 절약, 1,200여 거대한 병상 규모로 전염병 대비, 2년 이내 신속한 개원, 경기 동북부권역 응급의료 분야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가평·동두천·연천의 중심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내세우며 공평한 접근 기회 보장 차원에서도 최적이자 최선의 입지는 동두천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호·심우현 범대위 공동위원장은“동두천시는 70년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을 묵묵히 지키며 제대로 된 변화의 기회조차 가질 수 없었지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는‘사람 중심, 민생 중심’의 경기도를 열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