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25일(수) 오후3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역대 동두천시 시장, 부시장들을 초청하여 주요 시정성과를 보고하고 동두천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4대 김기형 시장 외 4명, 초대 이상건 부시장 외 14명 등 총20명이 참석하여, 역대 시장, 부시장들의 활동사항을 담은 영상 시청과 주요시정성과를 보고 받은 후 동두천시의 그동안 발전한 현장(CCTV 관제센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디자인아트빌리지)을 방문하여,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시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동두천시를 거쳐 간 역대 리더들의 풍부한 시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시정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동두천시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계기관과의 가교 역할은 물론 우리 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활동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2017.10. 30 ~ 11. 3(5일간)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5일간 중앙과 지자체에서 함께 실시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풍수해, 지진·해일 화산폭발 등 각종재난을 대비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1일차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하고, 2일차 불시 훈련메시지 부여 처리 훈련 등을 실시하며, 11월 2일에는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에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동두천시의 훈련은 대형화재 상황을 가상하여 대응하는 종합훈련을 실시하는데,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종합상황실 운영하여 실시간 상황에 따라 조치해 나가는 13개 협업기능별 대응반 도상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지진 발생에 따른 행동요령, 어린이시설 대피훈련과 안전점검 캠페인 등 각종 재난에 따른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장(오세창)은 골든타임 내 인명피해 최소화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하여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4일, 2017년 공개경쟁시험을 통해 동두천시 가족이 된 새내기 직원 26명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 및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에게 동두천시 비전과 전반적인 현황을 교육하여 업무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소속감과 애향심을 키우겠다는 취지로 실시되었으며, 시정현황 등 일반적인 교육을 포함하여 직장협의회 소개, 공무원행동강령, 민원친절, 공무원 복무, 온나라 문서 시스템 등 업무에 대한 교육을 해당팀장들이 1일 강사로 나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고재학 동두천 부시장은 새내기 공무원과의 대화를 통해 공직의 첫발을 내딛게 된 임용자를 축하하고 매년 증가하는 동두천시의 행정수요와 발전상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시민을 향한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의 작은 일부터 나의 일처럼 소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생활한다면 언젠가는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쳐 시민이 만족하는 섬김 행정의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과 함께 꾸준한 업무 연찬을 통해 많이 배우고 익혀 행정 전문가로서 공직사회의 새로운 활력이 되어 동두천시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지난 24일(화) 두드림희망센터 2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실에서 두드림희망센터 민간사회복지사들과 무한돌봄센터 민간사례관리사 등 13명이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두드림희망센터는 동두천시의 민간사회복지관련 기관들이 모여 있는 센터이다. 이날 간담회는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경원, 천사운동본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해오름 어린이집, 한국토지주택공사 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 등 총 8개 기관의 사회복지사 및 복지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효과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및 민․관 기관이 상호연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동두천시에서는 지역 내 민간 인력을 통하여 복지대상자를 발굴을 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의 발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제고와 위기가정의 복지자원에 대한 접근성과 복지 체감도가 제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두드림희망센터 민간사회복지사들은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줄어들기 위해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는 지난 23일『전철 1호선 증회 운행 촉구 시민 서명부』를 한국철도공사에 전달했다. 이번 서명부는 동두천 시민의 최대 불편사항인“전철 1호선 비첨두시간(10시~16시) 및 심야시간대(22~24시) 30분 간격 운행을 15분 간격 운행 촉구”를 위해 지난 9월 한 달간 시민을 대상으로 전철역사 및 신시가지 일원 등 시민 밀집지역 뿐만 아니라 주민센터, 학교, 경로당, 시 유관기관 서명운동을 실시하여 시민 1만5천5백 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날『전철 1호선 증회운행 촉구 시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열린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2006년 개통 당시 1일 138회였던 전철 운행횟수는 현재 122회로 오히려 줄었으며, 경의중앙선(야당∼문산) 구간과 비교 1회당 승·하차인원이 많음에도 1일 운행횟수가 60회 적게 운행 할 뿐 아니라, 수도권 전철 중 유일하게 30분 간격 운행의 불합리함을 적극 전달하며, 신 전철 운영 계획 수립 시“전철 1호선 비첨두시간(10시~16시) 및 심야시간대(22~24시) 30분 간격 운행을 15분 간격 운행”을 강력히 촉구 했다. 또한, 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은“그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한국에너지공단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7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 접수를 하고 있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기·도시가스 등의 요금을 차감하는 가상카드 또는 등유·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실물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에너지복지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가구원 중 ‘만 65세이상 노인’이나 ‘만 6세미만 영유아’, ‘1~6등급으로 등록된 장애인’, ‘임산부’ 등이 포함된 가구이다. 신청기간은 내년도 1월말까지이며 신청 장소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지원대상자가 신분증을 지참하여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기타 사유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가족·친족 등의 대리신청과 공무원의 직권신청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지원 대상자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지원받을 수 있으나 동두천시로 전입 또는 사용 에너지원의 변동 등 변경사항이 있다면 반드시 재신청을 하여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 가구는 8만 4천원, 2인 가구는 10만 8천원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농업용수 취약지역의 용수부족 해소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하여 가뭄대응 재난관리기금 지원 사업비(도비)를 확보하여 안흥동 2개소, 상패동 1개소에 농업용 대형관정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강우 외에 다른 용수원이 없는 취약지역으로서 매년 가뭄으로 인해 파종시기가 늦어지거나 농작물 시들음 피해를 입던 지역이어서 이번 관정개발에 따라 2018년 가뭄피해가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매년 가뭄이 반복되고 있어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번 관정개발을 시행했으며, 앞으로도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뭄을 이겨나가겠다.”며 “현재 농업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나 물을 아껴 쓰는 생활을 습관화 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제13회 자원봉사대축제의 날을 맞이하여 지방세 납부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보내주는 '스마트고지서' 앱 서비스를 주민들이 적극 활용토록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세 스마트고지서는 기존 종이고지서를 대신하여 스마트폰에 NH스마트고지서, 신한은행-네이버 스마트 납부, T스마트청구서 등 3개 앱 중 선택, 설치하고, 간단한 가입절차 및 본인인증 절차를 통해, 지방세를 스마트폰으로 받아 바로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금년 6월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우리시 가입자 수는 3천명에 다다르며 9월 말 기준 세대수 대비 5.22%로 경기도 내 4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시청 관계자가 밝혔다.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지방세 스마트고지서가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세무행정 서비스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지난 21일(토) 환상적인 클래식 음악의 협연 가을음악회가 ‘음악과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의 주제로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 야외무대에서 주민과 소요산을 찾은 관광객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동두천예총 주최, 동두천음악협회에서 주관한 이날 공연에는 시를 대표하는 시립합창단과 윈드오케스트라, 육국보병 제28사단 군악대 등 많은 음악인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역 대표 음악단체인 윈드오케스트라와 육군보병 28사단 군악대의 협연으로 시작한 무대는 친근한 대중가요을 편곡한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 하늘에 화려함을 더했고, 마지막 초청공연인 걸그룹 ‘에이데일리’의 무대에서는 전 관객이 참여해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에 참석한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오늘 공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단풍시즌을 맞이해 소요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단풍도 구경하고 다양한 공연도 즐기면서 많은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오색 단풍의 향연이 시작 되었다. 산과 들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떠나는 단풍여행. 이에 맞춰 동두천시 소요산 일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단풍문화제’가 개최된다. 형형색색 고운 단풍으로 유명한 소요산은 가을이 되면 수도권 최근접지에 위치한 명승지로, 1호선 전철 승객은 물론 밀려드는 차량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오는 28일(토)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치러질 예정으로 각종 공연과 체험으로 볼거리는 물론 먹거리, 놀거리로 잔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문화원의 주최로 열리는 행사는 시의 역사 인물을 재조명한 조선 명장 ‘어유소 장군’승전 행차 재현과 동두천 무형문화재 이담농악 및 민요보존회 공연은 물론 초대 가수의 화려한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더하고, 이에 맞춰 열리는 국화전시회가 오는 29일까지 이어져 소요산을 찾는 관광객의 걸음을 붙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경기의 작은 금강산 소요산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멋진 추억이 될 낭만의 고장 동두천에 많은 사람들이 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Do Dream 동두천 제11회 왕방산 국제 MTB 대회가 지난 22일 동두천시 왕방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수도권과 전국을 망라해 명실상부한 국내 제일의 산악 자전거 대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이 주최,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한 가운데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하여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대훈 대한자전거연맹 수석부회장 및 시의원, 도의원 등의 내빈과 국내·외 MTB 동호인과 그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코스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장림~해룡산~오지재~왕방산~예래원~동점~쇠목~어등산~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약 35km의 구간에서 크로스컨트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원활한 대회 운영과 안전을 위해 동두천시청 공무원들과 동두천경찰서(서장 서상귀), 동두천소방서(서장 선병주) 등 유관기관 직원, 모범운전자회(회장 김성배),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임상우), 동두천시 해병전우회(회장 허범윤), 수도방위사령부 동두천전우회(회장 한승범) 회원들이 코스 교통 통제 및 안전요원으로 참여하여 본 대회를 안전하게 치르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5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청년 융합기술 창업지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청년 융합기술 창업지원’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창업 기반시설을 활용해 인공지능, 로봇, 정보통신기술(ICT) 등 청년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대학생 대상에서 청년으로 사업대상을 확대했다. 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서류전형과 발표심사를 거쳐 대학생 6개팀과 청년 14개팀, 총 20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공동 창업 공간 및 개별 창업 공간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구원과 서울대 교수진이 연계된 분야별 멘토링, ‘융합기술캠프’, 국내 벤처투자사(VC)·창업기획자(AC) 초청 ‘융합기술 스타트업 데모데이’ 창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합격증 수여식, 사업 오리엔테이션, 협약식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융합기술 기반의 청년창업은 미래 산업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동력”이라며 “경기도는 청년들이 혁신적인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자금, 공간,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경기도=황규진기자]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 역할을 수행할 경기북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이 5일 남양주시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현재 경기남부(수원시), 경기동부(성남시), 경기서부(부천시), 경기북부(의정부시), 경기북서부(고양시)에서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 중으로 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총 6개가 됐다. 남양주시에서 문을 연 ‘경기북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은 남양주, 하남, 구리, 양평, 가평 등 5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인권 보호 역할을 맡았다. 앞으로 ▲지역 내 학대 관련 상담·교육 ▲24시간 신고전화(1577-1389) 운영을 통한 접수 및 현장조사 ▲응급보호 조치 ▲예방교육 및 홍보 등을 담당한다. 도는 노인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누구든지 노인 학대를 알게 된 경우나 의심되면 24시간 노인보호전문기관(1577-1389)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경찰서(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경기도의 여섯 번째 노인보호전문기관이 개소됐다. 남양주, 하남, 구리, 가평, 양평에 계신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켜드릴 것”이라며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는 북미 최대 기술 전시회 ‘웹써밋 밴쿠버(Web Summit Vancouver 2025)’ 연계 해외투자유치단을 파견해 투자유치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웹써밋 밴쿠버는 전 세계 테크 전문가, 기업, 투자자들이 모여 글로벌 기술 산업, 혁신기술(AI, 블록체인, 헬스테크, 스마트 시티 등)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북미 최대 기술 전시회이다. 올해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전세계 투자자 681사, 연사 345명, 참가기업 1,108사, 파트너 167개사 등 총 1만5,727명이 참가했다. 경기도가 파견한 해외투자유치단에는 ‘2025년 인베스트 경기’ 사업에서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뉴라바디(AI·성남) ▲인베랩(AI·시흥) ▲메디아이플러스(바이오·성남) ▲어썸랩(산업/모빌리티·성남) ▲가윤(AI·용인) ▲리펀디(AI·성남)가 동행했다. 경기도는 경기도관을 운영하고 ‘인베스트 경기’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6개사의 투자상담 부스를 설치해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그 결과 3,870만 달러 규모(약 531억원)의 투자 상담 실적 61건을 달성했고, 이 가운데 총 3건의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역 내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포천시민이 운영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6월부터 ‘기업 대표 주소 이전 활성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기업 현장 간담회 등 소통 과정에서 기업 대표와 임직원의 포천시 주민등록 비율이 저조하게 나타난 것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먼저 기업 대표의 주소지를 포천시로 이전하도록 장려하고, 이에 따른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원활한 기업 운영을 돕는다. 이후 임직원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지역 정착과 고용 창출, 나아가 민생경제 회복까지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포천시 읍면동 기업인협의회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9개 관계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오는 2026년부터는 각종 기업 지원 시책을 추진할 때 기업 대표의 포천시 주민등록 여부를 가점(인센티브) 항목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각종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데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으며, 대출 및 이자 지원 등에서도 포천시민인 기업 대표라면 추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에 기반을 둔 기업이 많지만, 실제 포천에 거주하며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에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4일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하고,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해 포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세를 성실히 낸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성실납세자에 대한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하며 납세자 우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했다. 추첨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고 △징수유예 사실이 없으며 △최근 3년간 지방세를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시민이다. 시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1인당 10만 원 상당의 포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성실한 납세는 지역사회를 이끄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모범 납세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우대 정책을 확대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세정 행정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장애인의 평생 학습권 보장과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7개 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기관은 경기도와 함께 지원하는 학교 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2곳(포천장애인학교, 함께여는새날장애인야학)과 장애인복지시설 1곳(가나안의집), 포천시 자체 지원 기관인 장애인복지시설 4곳(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곰두리두레마을, 세움직업재활센타)이다. 학교 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서는 기초문해, 문화예술, 생활기술 등 대상자의 장애 유형과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습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이 외의 시설들에서는 도예, 사물놀이, 제빵(베이킹),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토탈공예 등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효능감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교육 제공이 아닌 장애인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발판으로 보고, 참여 기관의 자율성과 특성을 존중한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정기적인 점검(모니터링)과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