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광복 기자] 제30회 동두천시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이틀 간 종합운동장에서 오세창 시장, 장영미 시의회 의장 및 김성원 국회의원, 시의원, 홍석우 도의원 및 박형덕 도의원, 정문순 동두천시축구협회장, 그 외 체육 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세창 시장은 5일(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대회가 되길 기대하며,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동호회원 상호간 우정을 나누고 건강도 다지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회 결과 30대부 우승에는 소요조기회, 준우승에 KDFC, 3위는 선후조기회가 차지하였으며, 50대부 우승은 송내조기회, 준우승에 KDFC, 3위는 오동동조기회가 차지했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지난 11월 3일 제5회 동두천 크리스마스 트리축제가‘빛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동두천 중앙로 일대에서 아름답게 조성된 트리 거리의 빛을 밝히는 점등식과 함께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동두천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는 이날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30일 연말까지 약 두 달여간 원도심 중앙로변과 동두천시 외국인관광특구까지 화려한 빛으로 감싸게 된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김성원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장영미 동두천시의장을 비롯해 많은 시민 및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아이돌그룹 우주소녀, 가수 진성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다채로운 불빛으로 어두운 밤거리를 아름답게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는 동두천시 크리스마스트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공지태)와 동두천시재래시장협의회(회장 백광현)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통시장을 비롯한 원도심의 상권을 활성화해 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즐거운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한편 이날 축제는 크리스마스 축제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행사로 연말까지 매 주말 중앙도심공원 상설무대에
[동두천=박광복 기자] 제5회 동두천 크리스마스 트리축제가‘빛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11월 3일 동두천 중앙로 일대에서 아름답게 조성된 트리 거리의 빛을 밝히는 점등식과 함께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동두천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는 이날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30일 연말까지 약 두 달여간 원도심 중앙로 변과 동두천시 외국인관광특구까지 화려한 빛으로 감싸게 된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김성원 동두천양주 국회의원, 장영미 동두천시의장을 비롯해 많은 시민 및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아이돌그룹 우주소녀, 가수 진성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다채로운 불빛으로 어두운 밤거리를 아름답게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는 동두천시 크리스마스트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공지태)와 동두천시재래시장협의회(회장 백광현)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통시장을 비롯한 원도심의 상권을 활성화해 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즐거운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한편 이날 축제는 크리스마스 축제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행사로 연말까지 매 주말 중앙도심공원 상설무대에서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4일차인 11월 2일 다중이용시설인 시민회관에서 대형화재 및 붕괴에 대한 도상 및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동두천시는 각종 테러가 범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테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종합상황실 운영하여 실시간 상황에 따라 조치해 나가는 13개 협업기능별 대응반 도상훈련을 오전에 실시하고, 오후에는 시민회관에서“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및 붕괴”에 대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훈련에는 동두천소방서, 동두천경찰서, 1575부대 장병,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KT동두천지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타, 자율방재단원 등 300여명이 모여 현장감 있는 상황을 연출하며 재난관련 기관들의 공조체계 구축과 완벽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다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이번 훈련으로 초기대응능력 강화와 실전대응역량제고는 물론, 어떠한 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해 각 기관들의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일 11월 생일을 맞이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한 음식점에서 11월 생일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오세창 시장은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기쁘고, 이러한 소통을 통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현재 우리 시의 추진 사업들이 더욱 매끄럽게 추진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오세창 시장은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중식시간을 활용하여 직원들에게 공직생활의 노하우, 인생선배로서의 조언 등을 아낌없는 전하며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시정발전 방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들로 가득한 간담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전철역사, 공원, 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동두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몰래카메라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이용한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하여 점검을 실시하였고, 1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몰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공공기관, 경찰서,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 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1일, 전 동두천 시의회의장 형남선 씨를 11월「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형남선 씨는 제3,4,5대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온 인물로, 현재는 삼화레미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번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오늘 동두천시에서 1일 명예시장으로 서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공직자는 어떠한 상황의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본분을 지키고 지역과 주민을 위한 공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인사말을 맺었다. 이후 형 명예시장은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오후에는 청소년수련관, 아름다운문화센터, 보건소, 어린이박물관, 두드림디자인아트빌리지 사업현장 등을 찾아 동두천 곳곳의 현안을 살피며 관계자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시의「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중 1인을 매월 명예시장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 실버팝오케스트라(단장 김형식)는 지난 27일 동두천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주회를 가졌다. ‘백세인생 행복나눔, 효공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실버팝오케스트라단의 주최로 '동심초', ‘사랑을 위하여’, ‘안동역에서’등 흥겨운 우리 가요는 물론 우리 ‘그리운 금강산’, ‘My way’ 등과 같은 주옥같은 가곡 및 팝송 등을 곁들여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또한 초대가수 황정자와 동두천시 국악협회의 우정출연으로 진행된 행사는 지휘자 이기호 씨의 지휘 아래 연주회를 찾은 지역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동두천 실버팝오케스트라단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제1회 공연에 이어 올해 제2회 공연을 이끌었는데 현재 오케스트라단은 단장과 지휘자를 포함 16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28일 소요산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환호 속에 제32회 소요단풍문화제가 성대히 개최되었다. 소요단풍문화제는 동두천시에서 소요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매년 10월 마지막 주에 개최하는 축제로, 가을 단풍과 아름다운 산세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이 열려 매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올해 축제는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었는데, 특히 소요산 진입로 초입부터 야외음악당까지 ‘어유소 장군’ 승전 행렬 퍼포먼스가 열려, 길가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고, 소요산을 찾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식전행사로 향토무형문화재인 동두내 옛소리와 이담농악 공연 그리고 송서율창, 상여소리 공연 등이 열렸고, 공식 행사 후에는 대중가수 초청 축하공연이 이어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서는 29일까지 국화전시회와 거리예술이 열리는가 하면, 행사장 한편에서 다양한 체험마당과 지역특산품 홍보마당도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2017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 617필지는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동두천시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이는 2017년 1월 1일 기준 대비 약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동두천시 민원봉사과로 문의하거나, 인터넷(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민원봉사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의가 제기된 토지는 지가균형, 토지특성 등을 확인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재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조정가격을 확정한 후 처리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민원봉사과(☎031-860-2151)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관내 신재생에너지를 확대 보급하기 위하여 주택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공동주택에 베란다형 태양광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사업’은 공동주택 거주자에게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가구당 16만원이 보조된다. 시는 지난 8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시범사업으로 관내 공동주택 10가구에 16만원씩 설치비용을 지원한 바가 있다. 해당 설치 가구는 250w용량 기준 시비 보조금(16만원)과 국도비 보조금(30만원)을 지원받고, 자부담 20만원으로 월 3천원~1만 5천원까지 전기요금 절약 효과를 얻은 셈이다. 베란다형 태양광의 설치용량은 200w~500w로 태양광 모듈, 발코니 고정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좁은 공간에 간편하게 설치하여 가정 내 콘센트에 꽂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일부에서 태양광 발전 시에 전자파가 다량 발생한다는 우려가 있지만, 지난 2013년 국립전파연구원 측정 결과 일반가정에서 쓰는 노트북, 선풍기 등 생활가전제품보다 전기장과 자기장이 훨씬 적게 발생됨이 증명된 바 있다. 신청 절차는 시 홈페이지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2017년 연말을 기하여 세외수입 체납액을 정리를 위한 체납액 납부 홍보(정리) 계획을 수립하여 여러 가지 홍보수단을 통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7년 10월 현재 동두천시 세외수입 지난년도 체납액은 약 43억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현수막을 제작하여 홈페이지 및 각종 게시판을 활용하여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고, 또한 이번에 디자인한 납부안내문은 고지서 없이도 체납액 납부를 간편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을 종합적으로 알려주는 안내문으로 11월 체납고지서와 동봉하여 발송하여 납세자가 따로 담당자에게 전화하지 않아도 납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편리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무과장 정수진은 “세외수입 체납액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체납액 정리기간을 통하여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여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납부의식을 고취하고 또한, 체납액 정리율 상향을 위해 종합적인 정리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 보건소는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노인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과 달리 65세 이상 연령에서 단 1회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패혈증’, ‘뇌수막염’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50~80%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무료 예방접종은 2013년 5월부터 시행됐으므로, 아직까지 접종한 적 없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중 오후 1~4시 사이에 신분증 지참하여 보건소 예방접종실에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한편, 면역저하 등 일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보건소 방문 전 담당주치의와 접종백신 종류에 대해 상담할 필요가 있으며, 접종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동두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860-3393,3396)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보건소에서 10월 26일 13:30∼17:30까지 시청 협업부서 담당자 및 청소년상담사 등 24명을 대상으로 제9차 구조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파주병원 응급의학과 진수근 교수 외 1급 응급구조사 2명이 응급활동의 원칙인 기본인명구조술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한 실습이 4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가 발생했을 시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게 되면 몸으로 가는 혈액공급이 중단되고, 4분 후부터는 뇌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하여, 10분이 경과되면 뇌손상을 남기고 사망에 이르게 되는 위중한 상태를 4분의 골든타임을 이용하여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이다. 현재 13%의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율을 점차적으로 높여서 시민 누구나 교육을 통하여 심폐소생술을 습득하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시에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총 10차에 걸쳐 법정교육대상자인 의료기관 구급차운전자와 소방안전관리자, 초·중·고 체육교사 및 보건교사, 유치원교사, 보육원교사, 교통경찰 및 의무경찰, AED설치관리자 등에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 시민단체‧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27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한다. 창립총회에서는 위원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소녀상 건립시기와 장소, 모금활동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논의하게 된다. ‘동두천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피해자의 명예회복뿐만 아니라 미2사단 주둔에 따른 피해를 감수하면서 지난 66년간 국가안보를 책임져온 평화의 상징적인 도시로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의 뜻을 담게 된다. 한편, 추진위는 창립총회 이후 모든 시민이 동참하는 모금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5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청년 융합기술 창업지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청년 융합기술 창업지원’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창업 기반시설을 활용해 인공지능, 로봇, 정보통신기술(ICT) 등 청년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대학생 대상에서 청년으로 사업대상을 확대했다. 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서류전형과 발표심사를 거쳐 대학생 6개팀과 청년 14개팀, 총 20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공동 창업 공간 및 개별 창업 공간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구원과 서울대 교수진이 연계된 분야별 멘토링, ‘융합기술캠프’, 국내 벤처투자사(VC)·창업기획자(AC) 초청 ‘융합기술 스타트업 데모데이’ 창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합격증 수여식, 사업 오리엔테이션, 협약식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융합기술 기반의 청년창업은 미래 산업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동력”이라며 “경기도는 청년들이 혁신적인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자금, 공간,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경기도=황규진기자]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 역할을 수행할 경기북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이 5일 남양주시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현재 경기남부(수원시), 경기동부(성남시), 경기서부(부천시), 경기북부(의정부시), 경기북서부(고양시)에서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 중으로 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총 6개가 됐다. 남양주시에서 문을 연 ‘경기북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은 남양주, 하남, 구리, 양평, 가평 등 5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인권 보호 역할을 맡았다. 앞으로 ▲지역 내 학대 관련 상담·교육 ▲24시간 신고전화(1577-1389) 운영을 통한 접수 및 현장조사 ▲응급보호 조치 ▲예방교육 및 홍보 등을 담당한다. 도는 노인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누구든지 노인 학대를 알게 된 경우나 의심되면 24시간 노인보호전문기관(1577-1389)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경찰서(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경기도의 여섯 번째 노인보호전문기관이 개소됐다. 남양주, 하남, 구리, 가평, 양평에 계신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켜드릴 것”이라며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는 북미 최대 기술 전시회 ‘웹써밋 밴쿠버(Web Summit Vancouver 2025)’ 연계 해외투자유치단을 파견해 투자유치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웹써밋 밴쿠버는 전 세계 테크 전문가, 기업, 투자자들이 모여 글로벌 기술 산업, 혁신기술(AI, 블록체인, 헬스테크, 스마트 시티 등)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북미 최대 기술 전시회이다. 올해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전세계 투자자 681사, 연사 345명, 참가기업 1,108사, 파트너 167개사 등 총 1만5,727명이 참가했다. 경기도가 파견한 해외투자유치단에는 ‘2025년 인베스트 경기’ 사업에서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뉴라바디(AI·성남) ▲인베랩(AI·시흥) ▲메디아이플러스(바이오·성남) ▲어썸랩(산업/모빌리티·성남) ▲가윤(AI·용인) ▲리펀디(AI·성남)가 동행했다. 경기도는 경기도관을 운영하고 ‘인베스트 경기’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6개사의 투자상담 부스를 설치해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그 결과 3,870만 달러 규모(약 531억원)의 투자 상담 실적 61건을 달성했고, 이 가운데 총 3건의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역 내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포천시민이 운영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6월부터 ‘기업 대표 주소 이전 활성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기업 현장 간담회 등 소통 과정에서 기업 대표와 임직원의 포천시 주민등록 비율이 저조하게 나타난 것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먼저 기업 대표의 주소지를 포천시로 이전하도록 장려하고, 이에 따른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원활한 기업 운영을 돕는다. 이후 임직원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지역 정착과 고용 창출, 나아가 민생경제 회복까지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포천시 읍면동 기업인협의회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9개 관계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오는 2026년부터는 각종 기업 지원 시책을 추진할 때 기업 대표의 포천시 주민등록 여부를 가점(인센티브) 항목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각종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데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으며, 대출 및 이자 지원 등에서도 포천시민인 기업 대표라면 추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에 기반을 둔 기업이 많지만, 실제 포천에 거주하며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에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4일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하고,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해 포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세를 성실히 낸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성실납세자에 대한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하며 납세자 우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했다. 추첨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고 △징수유예 사실이 없으며 △최근 3년간 지방세를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시민이다. 시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1인당 10만 원 상당의 포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성실한 납세는 지역사회를 이끄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모범 납세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우대 정책을 확대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세정 행정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장애인의 평생 학습권 보장과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7개 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기관은 경기도와 함께 지원하는 학교 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2곳(포천장애인학교, 함께여는새날장애인야학)과 장애인복지시설 1곳(가나안의집), 포천시 자체 지원 기관인 장애인복지시설 4곳(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곰두리두레마을, 세움직업재활센타)이다. 학교 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서는 기초문해, 문화예술, 생활기술 등 대상자의 장애 유형과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습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이 외의 시설들에서는 도예, 사물놀이, 제빵(베이킹),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토탈공예 등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효능감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교육 제공이 아닌 장애인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발판으로 보고, 참여 기관의 자율성과 특성을 존중한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정기적인 점검(모니터링)과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