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가 지난 21일 제278회 동두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계숙, 간사 박인범)는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66억 6,086만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계상하여, ▶일반회계 4,125억 2,841만 3,000원 ▶특별회계 543억 4,176만 5,000원 등 총 4,668억 7,017만 8,000원으로 수정 가결함으로써, 내년도 동두천시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하였다.
이성수 의장은 “정례회 회기동안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2019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수 있었으며, 올 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