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권 순 기자] 경기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월 15일에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이 빛나는 소찬휘와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 코요태의 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찬휘는 ‘천상의 목소리’,‘가요계 쎈 언니’ 등 데뷔 20년이 넘는 중견 가수지만 아직도 천상의 목소리에 대적할 만한 여자 가수가 없을 정도로 소찬휘의 매력은 크다.
코요태 또한 국내유일 20년차 혼성그룹으로 ‘순정’,‘실연’,‘비몽’등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멤버 김종민은 예능프로 ‘1박 2일’을 통해 전 국민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멤버 신지도 ‘진짜사나이 300’ 프로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나눴다.
아트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신나고 즐거운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재미를 주고, 다가올 2019년에도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한 해를 맞을 수 있도록 좋은 무대를 마련하고자 빅 콘서트를 기획했다” 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12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두 번 공연하며, 티켓료는 R석 6만원, S석 4만원으로 연천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공연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834-377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