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고창베리팜에서 설날선물을 위한 할인쿠폰 발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설명절선물 예약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베리팜영농조합법인 오영은 대표는 “연말연시에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관대해지는 소비심리를 더욱 끌어올려, 이번 이벤트로 설날 판매량 증가에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쇼핑몰에서만 발행되는 설날이벤트 쿠폰은 11일부터 발행되며 구매금액이 커질수록 할인율이 높아진다.
10만원 이상은 7%, 20만원 이상은 10%, 30만원 이상은 15%, 50만원 이상은 20%가 할인되므로 가족, 친척, 지인 등 선물할 곳이 많은 명절에 유용하게 쓰이도록 구성된 혜택이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되어 베리팜에서 설선물용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아로니아진이다.
기존의 아로니아 가공품에 비해 떫은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별도의 희석없이 원액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아로니아 특유의 떫은 맛에 거부감을 느껴 아로니아 먹기를 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아로니아진은 유산균 발효를 통한 아로니아 발효음료의 개발과 미생물 발효로 유효성분의 체내 흡수율 증진에 도움이 되며, 발효음료 제조법으로 부가가치의 창출과 아로니아 소비 촉진, 건강 음료의 소비 확산 등을 기대하며 만들어졌다.
아로니아를 세척하고 분쇄하여 원료를 혼합한 후 38˚C에서 15일간 발효시켰기 때문에 떫은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아로니아의 영양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양과 맛 모두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농촌진흥청과 전라북도농업기술센터의 특허를 접목한 기술을 농업실용화재단으로부터 이전받아 6개월간 유산균, 누룩, 엿기름, 요구르트 등을 각각 다양한 원료를 넣고 발효시켜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물이다.
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하기에 앞서 아로니아 가공식품을 즉석에서 시음하여 평가하는 평가회에서도 호평을 받아 그 기능과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로니아는 장미과 나무의 열매로 식용이나 약용, 또는 식용색소의 원료로 쓰이고 가정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하는데, 당도는 일반적으로 14~18 brix로 높은 편이나 탄닌 성분에 의해 단맛 대신 떫은 맛이 상대적으로 더 강하게 느껴진다.
한편 오영은 대표는 “신년맞이 첫 이벤트는 지난 한 해 동안 베리팜에 주신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2016년에도 고객 분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베리팜영농조합법인 소개
고창베리팜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선정된 고창군에서 복분자, 아로니아,블루베리,오디등 베리류를 직접 재배하고 제품을 만들어 생산자 직거래로 많은 분들을 만나고있다.2009년 법인을 설립하여 고창군 부안면에 베리팜힐링파크를 조성하여 재배,가공,판매,유통,서비스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베리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도 하고있다. 선운산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베리팜힐링파크는 복분자 클러스터 진입로에 위치하여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관광을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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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리팜영농조합법인
홈페이지: http://www.berryfar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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