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신청‧접수 대행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오는 21일까지 2018년 제1회 초··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원서접수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꿈드림은 오는 21일까지 원서 교부와 접수를 대행하게 되며 이후 접수자는 오는 22~23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초등학교 검정고시 필수과목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이며, 선택과목은 도덕, 체육 음악, 미술, 실과, 영어 중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중학교 검정고시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5과목이 필수고 도덕,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5과목 중 1과목이 선택이다.

 

고등학교 검정고시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6과목 필수에 도덕,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5과목 중 1과목이 선택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8082-423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학업중단 청소년은 자퇴 후 6개월이 지나면 검정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양주시 꿈드림에서는 2015년부터 검정고시 응시 예정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 3회 검정고시 교과 학습지원과 센터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인터넷 강의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