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제1회 So~ Cool~ 치맥 페스티벌’ 개최

[연천=권 순 기자경기도 연천군은 30~31일 전곡역 분수광장 일원에서 1회 전곡 So~ Coooool~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및 전곡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식도락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30일 오후 3시 유명 개그맨 김주철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통기타 버스킹,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디제잉과 함께 뮤직 GoGo’ 공연이 펼쳐진다.

31일에는 마술 및 버블 쇼, 비니쌤과 댄스 GoGo” 공연 등이 진행되며, 경품 추첨 행사로 축제는 마무리된다.

또한, 전곡역 주변 4개 상인회가 준비한 치킨, 맥주 안주, 간편식, 어린이를 위한 메뉴 등 다양한 식도락 부스와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덥고 습했던 날씨를 잊고 연천을 찾는 모든이들에게 치유와 행복을 주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 및 행사 안내는 전곡상권진흥센터(031-833-212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