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포천시, “반짝반짝,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운영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연말을 맞아 사례관리 중인 보호대상 아동들을 위한 반짝반짝, 메리 크리스마스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반짝반짝, 메리 크리스마스프로그램은 사례관리 중인 가정위탁 및 보호연장 아동 47, 원가정 복귀 사후관리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아동에게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아동보호전담요원 및 학대예방경찰관이 아동의 가정에 방문해 건강과 안전을 확인한 뒤 개별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함께 크리스마스 무드등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아동은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집까지 찾아와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무드등처럼 제 마음도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반짝반짝, 메리 크리스마스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아 바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