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시민불편 해소 위한 청사 주차장 개선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 남면(면장 이상돈)은 최근 면사무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청사 주차장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청사 정문 출입구가 일방통행으로 지정되어 있고 청사 내 약수터와 주차장간의 거리가 멀어 내방 민원인의 불편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남면과 감동365추진협의체(위원장 박주수)는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협의체 열린혁신 과제로 설정하고 총사업비 15백만원을 들여 지난 111일 착공해 최근 완료했다.

 

박주수 위원장은 남면 감동365추진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최대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면장은 이번 청사 주차장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감동365 협의체와 소통과 협의를 통해 최대한 주민 입장에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업해 주민들이 감동받는 남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