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2017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실적 보고대회’ 개최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7일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2017 양주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실적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학교지원단, 또래상담자 청소년과 유관기관 등 1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을 통한 연계 지원사업의 성과보고 등 2017년 추진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노력해온 각 기관과 관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상호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과 지원사업 추진에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분들이 참석해 그 동안의 성과와 활동에 대해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합지원팀(031-8082-423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