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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개회

[동두천 =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11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31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황주룡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재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 청소년의 날 조례안, 임현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출연금 동의안, ▲「동두천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112일부터 9일까지는‘2023년도 동두천시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되어 있어, 내년도 동두천시의 역점사업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교환하며 사업추진 상 문제점은 없는지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박인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공수훈자 공적비 건립을 촉구하였고, 이어서 각종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 시 의회와의 사전협의를 당부하였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선우후락(先憂後樂)이라는 말처럼, 시민이 근심하기에 앞서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 할 일은 시민보다 나중에 즐거워해야 한다라며, 공직자들에게항상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잊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연천수레울아트홀, 프리미엄 청소년 클래식 콘서트 ‘바흐학개론’ 개최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12월 18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디토 오케스트라 – 바흐학개론>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로, 클래식 음악평론가의 전문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해설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디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등 관객들의 귀에 익숙하면서도 아름다운 바흐의 음악이 알차게 준비되어있다. 이날 공연에 바이올린 협연으로 참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만 20세의 나이에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기악 부문 우승하였으며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도 이름을 올린 연주자이다. 본 공연에서는 음악칼럼리스트 이상민의 해설을 통해 바흐가 활동했던 시기의 조선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려줄 예정이며 클래식과 한국사를 동시에 즐기며 새로운 지식도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어린이, 청소년 및 대학생은 50% 할인 대상이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기타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