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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2년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지난 2011330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제정한 것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330일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손세화 시의회의장, 정미숙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포천시가족센터 정보람 외 4명에게 시장표창을 가나안의 집 이영희 외 3명에게 시의회 의장표창을 포천종합사회복지관 김설 외 2명에게 국회의원 표창을 시민복지과 최다연 외 2명에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포천시는 사회복지종사자 등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장기근속수당 및 처우개선비 지원을 확대하여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임금수준을 향상하였다.”사회복지사분들이 더 잘 일할 수 있도록 포천시는 여러분 한분 한분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고민하며 지속 가능한 복지정책수립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