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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박윤국)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수료식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사, 소감문 낭독, 활동영상, 수어공연, 합창영상이 이어졌으며, 청소년 중 생활태도 및 활동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귀감이 된 신성규(갈월중 3학년)6명에게 시장상을 박재국(대경중 2학년) 4명에게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장이 수여 됐다.

, 손동현(동남중 3학년)31명에게 청소년교육문화센터(13), 청소년문화의집(19) 수료증을 수여했.

박윤국 포천시장은오늘 이 자리는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마친 여러분들과 함께 다양한 학습 과정을 지켜보면서, 성과를 나누고, 열심히 참여한 선배들을 보내는 마무리의 자리라오늘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수료하는 청소년 여러분 축하드리며, 새롭게 시작하는 여러분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청소년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 돌봄 서비스인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급식, 학습지도, 주말체험활동, 특별프로그램, 캠프, 부모교육, 귀가 차량 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