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동두천시의회, 2021년 11월 중 의원정담회 개최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23일 의원회의실에서‘11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22건의 안건과 시의원이 제안한 3건의 안건 등 총 25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자치행정과 소관 동두천시 주민자율방범대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지역사회 안전 및 화합을 위한 사업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사회복지과 소관 동두천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세무과 소관 동두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문화체육과 소관 보산동 생활체육시설 조성계획 보고, 동두천시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관광휴양과 소관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환경보호과 소관자연발생유원지 관리 민간위탁 동의안,두천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략사업과 소관한미우호의 광장 무대객석 구조물 설치계획 보고교통행정과 소관 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안,동두천시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안,동두천시 교통안전 조례안,동두천시 마을주민 보호구간 교통안전 조례안,동두천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건축과 소관 동두천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보고,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안22건의 안건과 의원 발의를 계획하고 있는 안건으로 김승호 의원이 제안한 동두천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숙 의원이 제안한 동두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3건의 안건을 포함한 총 25건의 안건에 대한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제308회 정례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연천수레울아트홀, 프리미엄 청소년 클래식 콘서트 ‘바흐학개론’ 개최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12월 18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디토 오케스트라 – 바흐학개론>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로, 클래식 음악평론가의 전문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해설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디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등 관객들의 귀에 익숙하면서도 아름다운 바흐의 음악이 알차게 준비되어있다. 이날 공연에 바이올린 협연으로 참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만 20세의 나이에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기악 부문 우승하였으며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도 이름을 올린 연주자이다. 본 공연에서는 음악칼럼리스트 이상민의 해설을 통해 바흐가 활동했던 시기의 조선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려줄 예정이며 클래식과 한국사를 동시에 즐기며 새로운 지식도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어린이, 청소년 및 대학생은 50% 할인 대상이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기타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