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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1년 비대면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동두천시민의 우울 극복과 치매 예방을 위한 ‘2021년 비대면 치매극복 걷기행사5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예방 정보 제공 및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여,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치매친화적인 환경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자는 내달 30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300명까지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아이폰)를 통해 만보기 어플리케이션 설치하고, 21만보 걷기목표를 달성하면 되며, 목표를 달성한 시민에게 기념품(체지방측정용 체중계)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용덕 시장은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대회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2m 이상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걷기 운동에 참여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치매극복 걷기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860-3376)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