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7일 광암동에 위치한 ㈜우리집식품을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현장 정담회을 가지고, 임원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용덕 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기업 운영에 있어 당면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를 모색했으며, 국내·외 경기침체 상황에도 호주로의 첫 수출에서 8만 달러(계약 100만 달러) 물품 선적을 축하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임원진 및 현장근로자들의 노고를 일일이 격려하는 자리에서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 ‘기업과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경제도시 동두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