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고인돌 파쇄 논란 보도에 대한 입장 밝혀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1113일 최근 일부 언론에서 의정부 청동기 유물 추정 고인돌 파쇄 논란에 대한 보도는 근거 없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호원동 거석 2기의 경우, 2014년 의정부시사 발간 당시 세종대박물관 자료를 참고한 바 있으며, 경기문화재단이 2007년 발행한 경기도의 고인돌에서 제사의 흔적이 있는 거석기념물로 추측한 바가 있었다.

 

이에 의정부 직동근린공원 조성사업(호원실내테니스장 포함) 공사 시행 전에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 호남문화재연구원이 2016년 발굴조사를 통해 제사의 흔적이 아니라 근래 들어 생긴 운반을 위한 과정의 흔적으로 판단하여 호원동 거석 2기를 고인돌이 아닌 자연석재로 문화재청에 발굴 결과를 보고했으며, 2016311일자로 발굴 완료 조치 통보되었다.

 

또한, 고산동 거석 4기 행방불명과 발파 의혹은 4기 중 1기는 고려문화재연구원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한 발굴조사 결과, 자연 석재로 판명되었고, 나머지 3기는 발굴조사 구역 밖에 위치하고 있다.

 

시는 고산동 잔존 거석 3기는 지표조사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향후 지역개발 시 발굴조사를 거쳐 고인돌 진위 여부를 가릴 계획이다.

 

임우영 문화관광과장은 의정부시는 호원동 거석과 고산동 거석의 경우 관계법령 및 문화재청 매장문화재 업무 절차에 의거해 진행했으며 지표조사부터 발굴조사, 완료 신고 등의 과정을 모두 문화재청이 관리하는 사항이라며 발굴조사를 담당한 두 기관 또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등록된 발굴기관으로 발굴 진행과 발굴 보고서 확인과정은 외부 자문위원과 문화재청 감사가 포함되는 등 적법한 절차로 진행되었다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