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뉴딜사업단 발대식 개최

- 의정부형 뉴딜정책으로 지역경제 회복 및 공공일자리 창출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729일 의정부1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에서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을 총괄 지원하는 뉴딜사업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은 지역경기 침체로 취업 취약계층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 9,30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비 매칭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뉴딜사업단장인 황범순 부시장을 비롯한 각 국··소장 및 뉴딜사업단 매니저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뉴딜사업단 시설 순시 및 간담회를 갖는 등“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281차 모집공고 기간 동안 뉴딜사업에 참여를 신청한 시민 4,235명을 최종 선발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7. 31.()까지 뉴딜사업단 2차 모집공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7. 28.() 누계 5,700여 명의 지원자를 접수받았다.


의정부시는 시민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공공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SNS, 블로그 등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목표 인원 달성 시까지 지속적으로 추가 인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뉴딜사업단 매니저 등을 격려하기 위해 발대식에 참석한 안병용 시장은 “Post 코로나 시대의 주요 테마는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코로나19 극복3가지이며 의정부시 뉴딜사업단이 오늘 출범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책추진 달성을 위해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