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원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의정활동 보고서를 발행했다.
정의원은 “가족들을 위하여 정성껏 밥상을 차리듯, 어떤 정책과 대안이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행복이 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라고 발간 기념을 밝혔다.
의정활동 보고서는 동두천시 현안과 정책제안, 시정에 관한 질의․응답, 5분 발언 정책 제안, 대표 발의 조례, 의정활동 관련 기사모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발생 이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써 지역화폐 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시정질의를 통해 집행부에 제안하여 적극실행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끝으로 정의원은“남은 임기동안에도 동두천시가 살맛나는 동네로 거듭 날 때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