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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강용범 대진CEO상생장학회장 및 동천장학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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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황규진 기자] 비록 학부를 졸업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몸담았던 대학을 위해 꾸준히 사재를 털어내는 인물이 있다.

주인공은 포천시 소흘읍에서 그린자동자운전전문학원을 운영하는 강용범 대표로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졸업한 이후 대진대와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용범 회장은 우연한 기회에 대진대 최고경영자과정에 들어오게 되면서 학교와 연을 맺게 됐는데 이를 계기로 포천이라는 지역에서 갖는 대진대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게됐다고 설명했다.


강 회장은 대진대 최고경영자과정을 거쳐간 졸업생들의 모임인 대진CEO상생장학회 회장은 물론 부친(동천 강수동, 동천장학회 초대 이사장) 및 포천을 고향으로 둔 인사들이 모여 만든 재단법인 동천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여러 단체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만큼 강 회장의 선행 또한 숱하게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 회장이 이끌고 있는 대진CEO상생장학회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학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진CEO상생장학회는 지난해 12월 대진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총 80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기금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강 회장의 동천장학회 역시 대진대 학생에게 2000만 원의 장학금기부 및 매년 60명의 학생들에게 4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그동안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강용범 회장은 비록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의 학생들과 대학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나의 고향이 잘 되는 것이라는 생각에 대진대 발전에 역할을 하기로 마음먹게 됐다내가 대진대 발전을 위해 힘을 쓸 수 있을때 만큼 이라도 최선을 다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 회장이 운영하는 운전면허전문학원은 물론 롯데리아 포천점, 송우점 역시 대진대와 상생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대진대 학생들이 그린자동차운전전문학원을 이용할 경우 수강료 할인 혜택을 주는것도 모자라 수익금의 일부를 매월 대진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또한 롯데리아를 이용하는 대진대 학생에게는 제품 가격을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또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포천시 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세계 대학 태권도선수권대회를 대진대에 유치해 포천과 대진대를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강용범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는 나 같은 사람이 하나, 둘 모인다면 대진대가 포천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리라 확신한다나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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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관내 중소기업 순회 방문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13일 코로나 19 등 대내외적 어려운 경제환경에 따른 관내 기업 애로사항을 점검하고자 중소기업 순회 방문을 했다. 주요 방문기업으로는 백학산업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 대표회사인 GNI(대표 고영호),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 조합(대표 김정남), 청산면 소재 성원냉동식품(대표 이병대) 및 참한식품(대표 임인숙)을 차례대로 순회 방문하였다. 이날 연천군수 방문을 접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판로확대, 인력 수급 어려움, 산업단지 내 복지시설 확충의 필요성 등 각종 애로사항을 말하면서, 특히 기업생산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관내 생산품 홍보사업의 확대, 산업단지 내 복지시설 건립 등을 요청하였다. 또한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 조합 방문 시 갖은 조합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김광철 연천군수는 “산업단지 양성화를 위해 협조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중소기업이야말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초석인 만큼 기업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기업 하기 좋은 연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향후 연천군에서는 이날 건의된 사항들에 대하여 자체해결사항, 상위 기관 및 기업지원 유관기관

마임이스트 유진규가 선보이는 몸빛명인전 대한민국의 1세대 전위예술가이자, 민속극회 남사당의 초대사무총장, 아리랑민족통일 운동가인 무세중과 마임이스트 1세대인 유진규가 만난다. 한국마임협의회(회장 강지수)는 ‘몸빛명인전’이라는 공연타이틀로 12월30일, 대학로노을소극장에서 <무세중의 문둥탈춤>과 <유진규의 밤의기행>을 선보인다. 이번 몸빛명인전에서 선보이는 무세중의 문둥이 탈춤은 2010년 춘천마임축제에서 선보인 이 후 10년 만에 다시 대중들에게 선사하는 자리라 그 기대가 크다. 문둥탈춤은 임진란 때 왜인들이 패전에 대한 분풀이로 20여 만 명의 민간인들의 코를 베어 서서히 썩어 죽어가는 사람들은 목격한 광대들이, 훗날 그들의 원혼을 달래주기 위해 경남과 부산지역의 오광대탈춤 첫 마당에 문둥이 과장을 넣어 그들의 원혼과 애환을 달랬다. 얼굴 손발이 썩어 문드러지는 비참한 상황을 상징하는 문둥탈춤은 비틀린 손발임에도 극복하고 앞을 헤쳐 나가려는 광경의 덧뵈기춤으로 그 기개가 장대하다. 무세중의 문둥탈춤은 평생 회복 할 수 없는 고름 가득한 상처를 가지고 시련을 견디는 모습, 그 잔혹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민초들의 아픔을 보여주고 그것을 압도적인 한판 몸굿으로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