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동두천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폐회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려던 제291회 임시회를 25일 하루로 단축하고, 집행부 공무원들도 최소 필요한 인원만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는 집행부에서 발의한 복지정책과 소관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회계과 소관 2020년도 제1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의원 발의안건으로 이성수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운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지역상권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등 총 5개의 안건에 대한 원안가결 처리를 끝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성수 의장은 동두천시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코로나19 방역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의회 일정을 최소화한 것이라며, “코로나19 차단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