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제29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가 지난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29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발의한 여성청소년과 소관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재생과 소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보고 및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 청취의 건 보건소 소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생교육원 소관 동두천시 애향 및 자립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의 안건과 의원 발의 안건인 이성수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악취 방지 및 저감 조례안, 동두천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5개의 안건으로, 11건의 안건에 대한 원안가결 처리를 끝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운영에 적극 협조한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