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위생과 사무실 이전 안내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기도북부청사 여권 사무 이관에 따라 민원실 공간 확충을 위해 기존에 위치해 있던 위생과 사무실을 1214일부터 별관 1층으로 이전한다.

 

이는 의정부시가 계획하고 있던 20201월 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이미 122일부로 시청 별관 내 위치했던 일자리센터가 의정부역으로 이전하였고 위생과 또한 이번 개편에 따른 사무실 이전을 추진한다.

 

장연국 위생과장은 식품위생업소 인·허가 및 유통식품 안전검사 등 기존 위생과 업무는 그대로 진행되며 13일 금요일 까지 정상근무 시간을 유지하여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생정책팀(031-828-2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