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2일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이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차질 없는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소요산 관광지 확대개발사업 현장,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현장, 자연휴양림 건설현장 등 주요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했다. 특히 각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모든 사업들이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건설사업이 추진됐음에도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것은 철저한 안전 점검에서 비롯됐다”라며 “올해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건설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안전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하고 코로나19와 독감 등 호흡기 전염병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공기순환기 설치비를 지원한다. 이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의 공기를 순환시켜 어르신들이 쾌적한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을 돕고자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8일부터 26일 까지이며 지원 규모는 노인요양시설 4개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1개소, 노인주야간보호시설 1개소로 총 6개소에 25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설비 1대당 최대 단가 179만원(지원 80% 시설자부담 20%)이다. 지원 규모가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 및 신청은 시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을 통해 할 수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1일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최근수)에서 열린 「2024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4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는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 미군 공여지 반환 및 제생병원 개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경기북부상공회의소의 다양한 경영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공인들의 자립 및 상생을 위한 토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박형덕시장은 지난 11일 서울 태릉에 위치한 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에 참가하는 동두천시 빙상단(감독 이인식)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동두천시 빙상단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김영호, 차민규, 안현준, 김윤지 선수가 참가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빙상단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수도권 빙상 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에 대한 공급을 충족하고, 빙상단의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빙상단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시 빙상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동두천시가 빙상 스포츠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빙상단은 지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도 참가해 금메달2, 은메달1, 동메달3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능동적으로 시정에 참여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을 발굴할 청년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시 소재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청년 정책, 청년 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활동 기간은 2년으로 재위촉이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에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소년수련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형덕 시장은 “청년협의체는 청년이 능동적으로 시정에 참여함으로써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데 목표가 있다”라며, “소통의 창구와 실질적인 기구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청년은 일자리, 참여·권리, 주거복지, 문화 예술, 교류·소통의 5개 분과로 나눠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청년과 관련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모니터링, 시정 참여, 홍보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지난 1월 1일 동두천시 제38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임경숙 부시장은 지난 10일 신속한 시정현황 파악을 위해 동두천시에 소재한 미군 공여지를 순방했다. 이날 현장 순방에는 짐볼스 훈련장을 시작으로 캠프 님블, 캠프 모빌, 캠프 캐슬 등을 돌아봤다. 또한 각기 공여지의 반환 내역과 이용 현황 그리고 미반환 공여지의 추후 반환 계획을 살피며 동두천시의 가장 큰 현안인 공여지 문제를 직접 챙겼다. 임경숙 부시장이 가장 먼저 미군 공여지 현장 방문을 시작한 것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행정을 평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다른 소신 때문이다. 임경숙 부시장은 특히 캠프 모빌 및 북캐슬 현장을 방문해 “공여지 미반환 문제가 동두천 발전의 가장 큰 장애이므로, 미반환 공여지를 최대한 조기 반환받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한편 동두천시 제38대 부시장에 취임한 임경숙 부시장은 동두천시 최초 여성 부시장으로 취임해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시장님을 보좌해 시민과 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내부 사례회의를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함이다. 매주 화요일마다 대상 아동의 양육 환경, 발달 영역(신체·건강 / 인지·언어 / 정서·행동 / 부모·가족), 발달연령 등을 고려해 장·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전문화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사례회의에서는 아동복지 팀장, 전담 공무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지역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날 사례회의를 통해 “서비스를 종결하는 아동의 구체적인 모니터링 방향을 설정했다.”라며 “2024년 새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새해에도 드림스타트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다짐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통합지원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9일 김성원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함께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에게 폴리텍 동두천교육원 유치를 강력히 희망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동두천시는 2022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AI·융합 및 SW분야의 현장 중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김성원 국회의원과 함께 폴리텍 대학과 협업해 폴리텍 동두천교육원 유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건의서에 따르면 폴리텍 동두천 교육원 유치 시 매년 하이테크 3개학과 60명을 양성할 수 있고, 신중년 및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에도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진행한 폴리텍 동두천 교육원 경제성 조사 결과 설립 타당성을 확보했고, 현재 고용노동부의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 북부의 교통중심 동두천은 폴리텍 교육원 설립의 최적의 장소”라며, “향후 동두천교육원에서 인공지능 분야 등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국회의원도 “앞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하이테크 등 기술분야에서 폴리텍 동두천교육원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 분명하다”라고 동조했다. 이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