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장장 장 광)은 10월 30일(금) 장애인운전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맞이하였다.용인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과 권익보호, 편의증진을 위해 개소하여, 중증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지원 시설이 부족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을 도와왔다.용인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재활전문가, 교육강사 등 전문 인력과 특수제작 장애인 전용차량을 갖추고, 중증장애인의 신체적 운동능력을 측정, PC 학과(2시간), 장내기능(4시간), 도로주행(12시간) 무상교육을 지원해 왔다.운전면허 취득 이후에는 도로교통 환경에 손쉽게 적응하고 교통사고 위험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과 각종 면허정보 등 운전면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국립재활원과 협업으로 교육 강사의 전문화 교육을 통해 1~3급 중증 장애인에게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면허취득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1년간 용인 장애인운전지원센터에서는 장애로 불편하게 살아왔던 총 115명의 중증 장애인이 소망하던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여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1~3급의 지체(60명), 청각(39
(뉴스와이어)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 정유진이 ‘제6회 성남시 사회복지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우수상을 수상한 ‘다운증후군 아동발달과 부모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Good day-playtime’은 2015년도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으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다운증후군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제10회 세계다운증후군의 날인 지난 3월 21일에 첫모임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실시되었다.부모와 아동의 놀이를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였으며, 그룹 활동을 통해 다운증후군 아동의 발달을 촉진하고 장애 부모에게 동료그룹을 만들어 장애아동 부모의 심리적 지원을 목표로 하였다. 사업 종료 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과 장애인복지에 도움이 되고자 자료집을 발간하였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과 성남시 소재 대학의 사회복지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총 24개의 프로그램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12개 사업이 2차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소개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
(뉴스와이어) 2015년 전산회계·전산세무 마지막 시험일인 12월 5일에 치러지는 제65회 전산회계·전산세무 자격시험 접수가 11월 5일(목)부터 10일(화)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이패스코리아가 수험생의 수강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15 마지막 전산회계·전산세무 +α 100% 환급반’을 열었다.이패스코리아 ‘2015 마지막 전산회계·전산세무 +α 100% 환급반’은 전산회계와 전산세무 1,2급을 단기간에 취득하고자 하는 학습자를 위한 ‘전산회계 1급 필기+실기+기출풀이’와 ‘전산회계 2급 필기+실기+기출풀이’, ‘전산세무 1급 필기+실기+기출풀이’와 ‘전산세무 2급 필기+실기+기출풀이’로 구성되어 있다.신청자 전원은 12월 5일 전산회계·전산세무 시험에 합격하고 강의 진도율 50%을 달성한 뒤 합격수기를 남기면 수강료는 100% 결제한 방식으로 환급, 응시료는 1만원 문화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아쉽게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시험 불합격 인증 시, 2016년 전산회계·전산세무 첫 시험일인 4월까지 강의 수강 기간을 무료로 연장해주므로, 수험생들은 불합격해도 또 한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환급신청 및 수강연장신청은 시험 결과 발표일인 12월 24일(화
(뉴스와이어)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주최하고 티움솔루션즈(대표 길이훈)가 주관하는 ‘제2회 크리에이티브 3D 프린팅 콘테스트(2015 Creative 3D Printing Contest)’가 오늘을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Creative 3D Printing Contest는 상상과 생활, 상상과 제조라는 두 가지 분야로 3D 프린팅에 관심 있는 기관 및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전 참가자에게 후원사인 하이비젼시스템 대리점을 통하여 무료로 3D 프린팅 출력 서비스를 지원하여 3D프린터를 접하지 못하는 참가자에게도 공모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간 3D프린터 관련 콘테스트가 가진 공모의 벽을 허물었다.콘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3D프린팅 교육과 3D프린팅 출력 및 컨설팅 등이 지원되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작품에 대해서는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상과 제품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연계 및 컨설팅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콘테스트 홈페이지 및 경기테크노파크 무한상상실의 전시실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경기테크노파크(www.gtp.or.kr) 윤성균 원장은 “올해 2회를 맞이
(뉴스와이어) 싱가포르항공은 2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 취항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업계 관계자 18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1975년 서울~싱가포르 노선 취항 이후 싱가포르항공이 제공해온 다양한 서비스가 소개됐다. 특히 올리버 코 싱가포르대사관 1등 서기관, 이광수 인천공항공사 마케팅 본부장, 막시와 싱가포르항공 수석 부사장, 림위콕 싱가포르항공 북아시아 부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시아 남 궁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 지사장은 기념사에서 “싱가포르항공은 관광지 및 금융 중심지로서의 서울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1975년부터 운항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싱가포르항공의 세계적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서비스로 한국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싱가포르항공은 현재 38개국 107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한국 출발 기준 싱가포르 행 매일 4회, 샌프란시스코 행 매일 1회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싱가포르항공은 또한 최상의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1998년 9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요리사들로 ‘국제 요리사 자문단(International Culinary Panel)
10월 17일-18일 양일 간 송도 NC큐브 커넬워크 내 봄 여름 야외광장에서 열려팝업스토어로 개조한 ‘소셜버스’ 내 영국 유명 사회적기업 네 곳에서 라이프스타일 제품 소개 및 전시‘소셜버스’ 방문자 대상 전시된 기업 제품 증정 이벤트 진행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12일 --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이하 영국문화원)은 10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이틀 간 영국의 유명 사회적기업 제품을 알리는 ‘소셜버스(Social Bu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송도신도시 내 NC큐브 커넬워크에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팝업스토어로 개조된 영국의 ‘소셜버스’에 탑승하여 제품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영국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아울러 각 기업이 어떤 사업 운영방식 및 이익구조를 통하여 사회적 이익 추구라는 목표를 이루는지를 대중에게 알리는 행사로 기획된다.특별히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기업의 제품을 선별하여 전시한 이 ‘소셜버스’의 탑승자들은 각 제품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영국적인 디자인 감각을 감상하고 동시에 비즈니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영국 사회적기업의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아울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6일 -- 온라인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TV와 25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스카우트가 가진 풍부한 취업 콘텐츠와 한국경제TV의 기술 및 방송 노하우를 공유해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사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정확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교육, 취업 박람회 등의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스카우트는 그동안 축적해 온 취업 콘텐츠를 활용해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노동부 주관 취업채널인 ‘한국직업방송’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스카우트의 임웅환 대표는 “스카우트가 가지고 있는 취업 데이터와 한국경제TV의 시각적인 면이 만나 큰 효과를 낼 것이다”며 “청년 구직자들은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생생한 TV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스카우트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2월 30일 -- 직장인들의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외모에 투자하는 비용과 문화생활에 쓰이는 비용에 대해 가장 관대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직장인 656명을 대상으로 ‘쓰이는 데 아까운 것과 아깝지 않는 비용에 대해 설문한 결과 가장 아깝게 느끼며 쓰이는 것은 과태료이고 아깝지 않게 느끼는 것은 외모와 패션 등 자신에 투자하는 비용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먼저 직장인들의 지출되는 비용 중에서 전혀 아깝지 않게 쓰는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전체 응답자 중 44.5%가 옷 구입 등의 패션과 헤어, 피부관리 등 미용에 드는 비용은 전혀 아깝지 않다고 응답해 자신 스스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문화생활비’가 27.1%로 365일 가능한 뮤지컬이나 연극, 영화 등의 공연관람과 재즈댄스나 마술 동아리 등의 활성화로 최근 ‘목소리’에서 ‘적극 행동층’으로 변화된 2040 직장인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반면 ‘식비’에 지출되는 비용이라고 응답한 이들이 14.5%에 불과해 최근 먹거리 물가상승에 따른 부담이 만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