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호주의 시드니와 가까운 해변 도시인 본다이(Bondi) 비치에서 1997년부터 야외 조각전이 개최되어 올해 19회를 맞았다.이번에는 41개국에서 500여 건이 접수되어 최종 100여 작품이 선정되었다. 그 가운데 한국 작가인 양태근, 장형택, 김승환 작가의 작품이 포함되어 전시되었다.본다이의 해안 산책로Tamara coastal walk를 따라 2km에 걸쳐 거대한 조각품들이 전시되었으며, 타마라다 마크스 파크Mark’s Park에서는 선정된 작가들 이외에 초청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전시 기간 동안 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은 세계 최대의 야외 전시로, 해변이라는 탁 트인 공간에 대규모 조각 작품들이 자유롭게 연출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었다. 전시 관람 이외에도 아트시트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해주면서 작품 구매 등 관람객과 작가의 소통의 장을 열어준 전시이기도 하다.한국 참가자들 가운데 ‘관계’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김승환 조각가(http://blog.naver.com/iou9090)는 반복과 영겁회귀를 통한 영원성 탐구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며 ‘유기체’라는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 2012년에도 초청되어 꾸준히 주목 받고
(뉴스와이어) 넥스트아트미술관이 11일(수)부터 12월 27일(일)까지 SUPER PAPER : 종이에 그리기·종이로 만들기라는 제목의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넥스트아트센터가 새로이 개관하는 넥스트아트미술관의 Pre-open 전시로, 청주의 현대미술운동을 주도해온 예술단체 후기애스팩트와 공동으로 기획한 것이다. 종이를 매체로 활용한 28명 작가들의 다양한 표현과 사고방식을 살펴볼 수 있으며, 기록문화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종이의 정신과 의미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넥스트아트미술관은 ‘오리진(Origen)과 미래’를 운영방향으로 설정하고, 전시 프로젝트에 청주의 정체성과 미래적 시각을 담아내려 하고 있다. ‘종이’는 넥스트아트미술관의 역점 기획시리즈인 ‘기록문화유산’ 전시의 첫 번째 테마로 설정한 것이며, 이를 시작으로 매년 ‘기록문화유산’의 새로운 테마를 선정하고 전시를 이어나가게 된다.종이는 예술의 분야에서도 이미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중요한 재료 중 하나로 많은 작가들이 종이에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의 물성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고 있다. 생각을 기록하고 정리하는데 가장 쉽게, 많이 사용하는 것 또한 ‘종이’이기 때문에 우리는 종이를
(뉴스와이어)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가 주최하고 산림청(청장 신원섭),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목공예 작가 특별초대전’이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목재문화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본 행사에서는 국내산 목재소비 창출 및 목재문화 디자인의 발전을 위해 국내 목공예 작가 10인을 초청해 전시가 진행된다.실생활에 익숙한 목공예 소품을 ‘생활 속의 목재’라는 인식으로 국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목재의 아름다움은 물론, 목재에서 발전된 디자인을 통한 영감을 자극해 국내 목공예산업의 발전 기여와 국내산 목재의 소비량 증대 및 관련 산업발전의 효과 등을 기대하며 국산목재의 공예재 수요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전시회이다.고석용, 동영애, 박민철, 서석현, 안성민, 오석교, 오성만, 이재열임희숙, 한정화, 홍근표, 총 11명의 작가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전시에 제작된 목재제품들은 국내산 목재인 느티나무, 참죽나무, 오동나무, 소나무 등이 많이 사용되었다.특히 건축이나 인테리어등에 이미 한차례 사용된 뒤 재사용 되는 고재나 과거의 향수에 잠기게 하는 목재빨래판으로 제작된
서울시내 중3·고3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200명 신청)서울시장 박원순, 국제구호전문가 한비야, 기자 박준우, 강사 최진기 등 다양한 명사 출연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1월 04일 -- 서울특별시가 11월 13일(금) 19:00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전환기청소년(중3·고3) 및 졸업 후 진학 또는 사회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생의 멘토로 삼고 싶은 명사와의 만남을 제공하여 자기주도적인 미래설계를 돕고자 ‘명사특강! 토크콘서트 어깨동무’ 를 개최한다.전환기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꿈과 미래를 고민하고 공감하며, 희망적 미래를 설계하자는 의미로 ‘어깨동무’라고 선정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시즌2로 만나볼 수 있다.토크콘서트의 오프닝은 ‘청소년이 직접 만든’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문을 연다. 꿈과 진로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청소년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공개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의 마음을 힐링 시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본 오프닝 영상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청소년특성화동아리 서울시청소년홍보단이 직접 제작한다.이어지는 강연으로는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 이라는 주제로 국제구호
(뉴스와이어)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성재(김석훈)가 세령(홍수현)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여 일산 호수공원 분수대 앞 프로포즈를 하는 촬영현장에서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가 특별출연하여 사랑의 축가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을 불렀다.‘보이쳐(VOITURE)’는 드라마 ‘엄마’ OST 중 주제곡 (타이틀곡) 에서 들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며 드라마의 오프닝과 엔딩 장면, 그리고 다양한 장면에서 매력적인 보컬 하모니로 참여하고 있다.국내 영화나 드라마에서 아카펠라 음악이 사용되는 경우는 드문 편이지만, 그동안 들어온 거의 모든 국내 OST 아카펠라 음악들은 바로 ‘보이쳐’의 목소리라고 보면 될 정도로 이미 OST 업계는 물론 광고음악(CM송)과 로고송 분야에서도 ‘아카펠라 = 보이쳐’ 공식으로 통하는 팀이다.‘보이쳐’는 SBS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의 주제가 ‘내게도 사랑이’와 최근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의 삽입곡, 영화 ‘S다이어리’, ‘연애술사’, ‘해운대’ 등의 장면 곳곳에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화음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그외 콘서트, 초청행사, 기업교육 등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드라마 ‘엄마’의 음악감
(뉴스와이어) 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진을 찍어 소장하고 포토북과 같은 관련 물품을 대량으로 제작해 나눠 갖는 문화가 팬들 사이에서 널리 확대되고 있다. 아이돌뿐 아니라 영화배우, 스포츠 선수, 셰프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고 두터운 팬층이 생기고 있는 추세이다.이에 온라인 포토북 전문업체 스탑북(http://www.stopbook.com)에서는 스타사진 포토북과 엽서, 다이어리 등 포토상품을 판매하는 특별샵인 ‘굿즈몰’을 10월 19일 오픈한다.스탑북은 디지털 인쇄 전문업체 한국학술정보㈜에서 제공하는 개인형 사진책 출판 서비스로 400여 종의 다양한 디자인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있어 온라인상의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쉽게 자신만의 사진책을 만들 수 있다.굿즈(goods)란 스타의 사진이나 로고, 캐릭터 등이 그려진 상품으로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갖가지 관련 상품을 만들면서 생겨난 아이돌 팬덤 용어이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이 직접 팬들을 위한 굿즈를 만들기도 해서 더욱 화재가 되고 있다. ‘스탑북 굿즈몰’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사진으로 팬들이 셀프로 직접 만들어 소장 가치를 높이고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되었다. 직접 찍고
(뉴스와이어)지금 우리가 사는 한국을 속된 말로 ‘헬조선’으로 불리고 있다. 세도정치, 삼정문란으로 지옥과도 같았던 조선후기의 모습과 오늘 날이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의 심정 대변하는 듯한 역사소설 ‘나라 없는 나라’(다산책방, 13,800원)가 출간되었다.제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인 이 소설은 동학농민혁명의 발발부터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앞으로 쓰일 역사소설의 소중한 길잡이이가 될 것”, “오랜만에 공들여 읽을 소설을 만났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 소설은 출간 1주일 만에 역사소설 1위에 오르며 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출간 1주일 만에 역사소설 1위서울로 압송 중인 전봉준. 1895년 4월 24일 의금부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당시 전봉준의 나이는 향년 41세였다.‘나라 없는 나라’는 등장인물들의 발언과 어록이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전봉준은 나라에서 철통 같이 지키던 운현궁을 제집 들듯이 들어가 흥선대원군 앞에서 말한다. “백성을 위하여 한번 죽고자 하나이다.” 초목마저 떨게 하던 대원군 앞이었다. 더해서 전봉준은 일갈한다. “백성이 가난한 부국이 무슨 소용입니까?” “반
(뉴스와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7일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기념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제1회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 첫 행사인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준 후원자들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랫동안 나눔실천을 해준 후원자들에게 유공자, 후원자,나눔실천자 표창을 수여했다.또한 아나운서 김경란의 진행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재양성 지원 아동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아동의 감사공연 및고승형의 재능기부, 가수 서영은, 리틀뮤즈, 수원시립합창단 등의 다양한 공연이 성공리에 개최됐다.한편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리틀뮤즈는 2015년 1월 초록우산 어린이 홍보사절단으로 임명된 바있다.뮤즈 오디세이 소개뮤즈 오디세이 컴퍼니는 2014년 설립된 음반기획 및 제작회사이다. 2014년 리틀뮤즈의 1집 ‘슈비비 슈바빠’ 및 싱글 2집 ‘놀고 싶어요’를 제작했다.출처: 뮤즈 오디세이홈페이지: http://www.facebook.com/LittleMuse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