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제2차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연천군수의 군정연설과 상정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 부서별 군정 업무보고를 받고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군정질문을 실시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부서 질의와 답변을 통해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0일에는 제11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하여 상정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끝으로 올 한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13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28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87회 임시회는 동두천시로부터 2020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으며 집행부의 의지를 확인하고, 추진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회기였다. 한편, 이번 회기 중 11월 12일 제8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으로 여성청소년과 소관의 「동두천시 시립어린이집 6개소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시립어린이집 재위탁 관련, 동두천시의회와 집행부간의 의견 차이로 본 안건의 ‘철회’ 찬반표결이 이루어졌다. 찬반표결은 출석의원 6명, 찬성의원 6명, 반대의원 0명으로 본 안건은 철회하는 것으로 가결되었다. 회기 마지막 날인 제9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동두천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 동두천시에서 제출한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202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의 일반안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처리하였다. 이성수 의장은 “임시회 회기 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조례안 심사·의결 등에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지난 5일 전곡 도시계획도로 중2-2호선 개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6일까지(총 2일간) 제250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관내 주요사업장 18개소를 점검하는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관내 주요사업장 18개소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사업추진 경과에 대해 보고 받고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추진 상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또한, 연천 공영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하여 보고받고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며 주민들의 이용률을 높이고 내실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임재석 의장은“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서 방역업무를 병행하며 본연의 사업에도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한 주요사항들을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및 2020년 예산(안) 심사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지난 15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으로 피해를 입은 양돈농가에 정부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고 건의안을 발표했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애지중지 키워온 돼지들을 하루아침에 땅에 묻어야 하는 상황에 망연자실하고 있는 지역의 양돈농가를 위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해달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ASF가 확산될 경우 국내 양돈산업은 물론 국가경제 전반에 미치는 피해를 우려하여 이를 최소화하려는 정부 방침에는 적극 공감하나 살처분 농가에 대한 재입식 기준 등 지원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은 국민의 공감을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의문에는 ▲살처분 농가들의 재입식 기준 마련과 사육 제한기간 동안 미 입식에 따른 생계안정자금 지원 등 현실성 있는 충분한 보상대책 시행 ▲연일 계속되는 방역으로 행·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의 상황을 감안하여 ASF 차단 방역 및 사후관리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전액 국비 지급 ▲ASF의 대표적인 감염매개체로 의심되는 야생멧돼지의 총기 포획허가 등 감염매개체 박멸을 위한 대책 즉각 시행 ▲접경지역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1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정문영 의원과 박인범 의원, 김운호 의원, 김승호 의원이 『동두천시 인구유출 방지를 위한 정책제안』, 『유튜브센터 건립 촉구』, 『도심숲 조성제안』, 『두드림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 병행, 큰시장 세아프라자 인근 주차장 조성 촉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이어서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동두천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도 출연금 사전의결안 등 총 19건이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하기로 하였으며, 예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지난 9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성수 의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시의회 의원들은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인 사랑나무지역아동센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두드림장애인학교, 효담원 노인전문요양센터, 보산지역아동센터, 동두천농아인협회, 이담지역아동센터 등 총 7곳을 방문하여, 쌀, 라면, 휴지, 참치선물세트 등 4백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감사와 사랑의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9일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군인, 의경, 소방대원 및 장애인 자립작업장 등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민생치안 및 재난예방 활동에 노고가 많은 군인, 의경,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자립작업장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용춘 의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주변 이웃과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지난 2일 의원회의실에서 ‘7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11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4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동두천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장애인 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이날 논의된 안건은 7월 17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제284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