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급 → 4급: 1명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1 건설과 시설5급 박태복 기술4급 ∙ 6급 → 5급: 6명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1 기획감사담당관 행정6급 권영민 행정5급 2 지역경제과 행정6급 박부성 행정5급 3 안전총괄과 행정6급 박국현 행정5급 4 축산과 농업6급 정화일 농업5급 5 보건의료원 보건6급 임영국 보건5급 6 관광과 시설6급 최종오 시설5급 ∙ 7급 → 6급: 7명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1 회계과 행정7급 지미영 행정6급 2 군남면 행정7급 박숙자 행정6급 3 통일평생교육원 사서7급 백남경 사서6급 4 안전총괄과 공업7급 박승호 공업6급 5 농업정책과 시설7급 강중호 시설6급 6 건축과 시설7급 박정현 시설6급 7 보건의료원 운전7급 정가석 운전6급 ∙ 8급 → 7급: 9명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1 문화체육과 행정8급 이준혁 행정7급 2 관광과 행정8급 백승희 행정7급 3 회계과 행정8급 이유진 행정7급 4 연천읍 행정8급 조명희 행정7급 5 세무과 전산8급 최태인 전산7급 6 농업정책과 농업8급 김경태 농업7급 7 축산과 환경8급 차수용 환
[연천 =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새마을회는 5일 새마을회 주차장 부지 앞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EM 흙공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의 하천을 살리고자 하는 생태 하천 복원운동으로 황토와 EM발효액을 섞어 흙공을 만들어 1~2주 숙성 및 발효 후 하천에 던지면 흙공이 서서히 녹으며 수질 정화 효과로 하천 악취제거, 유해물질을 분해시키는 효과가 있다. 연천군새마을회에서는 연천군의 한탄강, 임진강 물줄기의 하천을 살리기 위한 활동으로 19년도부터 EM 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수질 개선을 위한 미꾸라지를 방류하는 등 지역 하천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2022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자연형 생태 하천 복원 운동’사업은 6월~9월 기간 1회 진행되며 한탄강 또는 임진강에 EM흙공을 던지고 함께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이루어진다. 이인행 연천군새마을회장은 “금년에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활동으로 지역의 생태 하천 복원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역 하천을 살리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연천 =권 순 기자]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과정인 조경기능사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2022. 7. 5.(화)부터 2022. 7. 11.(월)까지 연천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25명을 접수한다. 조경기능사 과정은 5060 신중년 평생교육 사업으로 연천군민 50세부터 69세까지 우선 접수가 가능하며,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통해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접수는 연천군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교육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통일평생교육원에서 2022. 7. 12.(화)부터 2022. 10. 27.(목)까지 매주 화, 목요일로 총 24회 실시하며, 시간은 12:30부터 17:20까지 총 120시간으로 진행한다. 조경에 대한 양식, 재료, 계획, 시공, 관리 등 조경기능사 필기시험에 필요한 이론 과정과 도면 작성, 수목 분류, 조경 작업 등을 배우는 실기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평생교육팀(031-839-4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 =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시설공사 정기하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자검사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과 ‘연천군시설공사 검사업무규정’에 따라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시설공사 1188건을 대상으로 시설물 관리 및 사업발주 부서 담당 공무원을 검사 공무원으로 임명해 실시한다. 군은 하자검사를 통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시공사에 즉시 통보해 보수토록 조치하고 보수를 미이행할 경우 하자보수보증금을 회수해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황영섭 군 회계과장은 “하자담보책임기간 만료 전 철저한 하자보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연천 =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지난 1일 연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연천군 의정회원과 각 간부,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제9대 연천군의회 의장의 개원 기념사를 시작으로, 연천군수의 축사 및 국회의원의 축사, 개원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제9대 연천군의회는 ‘신뢰받고 존중하는 연천군의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제271회 임시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심상금 의장은 개원기념사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개원식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군의회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큰 기대를 알고 있기에 언제나 겸허한 자세로 성실하게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9대 연천군의회는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4년간 연천군을 위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연천 =권 순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가 취임 이후 연천소방서 등 기관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사회 소통 행보에 나섰다. 4일 연천군에 따르면 김덕현 군수는 지난 1일 취임 이후 연천소방서를 방문, 이선영 서장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군수는 불법 주정차 문제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향후 소방서와 적극 협조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어 김 군수는 연천경찰서를 방문해 황세영 서장과 전곡읍 등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대한 치안 현안을 논의했다. 황 서장은 “자치경찰제 시행 1년을 맞아 앞으로 연천군과 더욱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민의 심부름꾼으로서 모든 사안은 군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해결하겠다”며 “각 기관 및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 군민이 요구하는 유연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천 =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다음달 1일까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아동양육비수급가구 등이다. 기준일은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추가경정예산 국회 의결일인 5월 29일이다. 급여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1회 한시지원)하며,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연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대상자는 신청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화폐카드를 수령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보장시설 수급자는 현금(시설보조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양주 =박지환 기자] 제9대 연천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심상금 의원, 부의장에 김미경 의원이 선출됐다. 연천군의회는 지난 1일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7명의 의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심상금 의원(국민의 힘, 3선)이 7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됐으며,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도 7표 만장일치로 김미경 의원(국민의 힘, 재선)이 당선됐다. 심상금 의장은 “지지해주신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제9대 연천군의회가 연천군 발전과 주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교통, 문화,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살고 싶은 연천을 만들겠습니다.” [연천 =권 순 기자] 민선 8기 김덕현 경기 연천군수는 1일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4년간 군민의 힘들고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현장군수’, 연천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경제군수’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날 오전 연천읍 차탄리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에서 쌓아온 행정 경험과 강한 업무추진력으로 4년간 군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육지 속에 섬처럼 있는 연천군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중앙정부의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통팔달 수도권 교통망을 확충하고, 살기 좋은 문화관광 도시 연천을 만들겠다”며 “원스톱 행정 시스템과 낙후한 의료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선 8기 연천군은 ‘Yes, 연천!’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군민이 Yes라고 말할 때까지 연천을 혁신하겠다는 김덕현 연천군수의 의지를 담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또한 민선 8기 군정 방침으로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을 선정했다. 4대
[연천 =권 순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가 30일 오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임식을 끝으로 민선 7기 4년의 군정을 마무리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1998년 연천군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뒤 재선 구의원, 제8·9대 경기도의원, 민선 7기 연천군수까지 24년간의 정치 여정에 쉼표를 찍게 됐다. 김 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은 제 삶에 있어 연천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가장 빛나고 영광된 시간이었다”며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민선 7기 연천군수로서 펼치고 싶었던 구상을 소신껏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재임 기간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했다. 김 군수는 “임진강과 한탄강의 지질환경을 기반으로 유네스코에 도전해 2019년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2020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로 유네스코 2관왕을 달성했다”며 “고랑포구와 호로고루, 재인폭포 관광지 주변을 테마공원으로 변모시키며 연간 150만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재탄생시켰다”고 평가했다. 김 군수는 끝으로 “연천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길 바란다”며 “여러분과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압화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손 소근육 자극을 위한 과정으로, 참여자들의 상당한 호응을 이끌었다. 연천읍 행복마을관리소는 다양한 지역특색사업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과 즐거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 프로그램 운영 및 안내는 행복마을관리소(031-834-0064)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 =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연천군종합복지관 4층 교육실에서 진행된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학습 교육을 지원했다.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학습 교육은 지역사회 내 자율적인 학습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한 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천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에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실시하는 교육으로서 지난해에 이어 2022년도에도 총 5회차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가 있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개입시 문제해결 척도를 이해하고 적용하여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연계하는데 있어 공동의 목표를 적용하기 위한 주제로 실시했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학습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천 =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군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22 연천군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연천군 상수도 기본현황, 취수지점에서 수도꼭지까지의 수돗물 생산과 공급과정, 지난해 원·정수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관련 정보 등을 수록하고 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보면 연천군의 상수원은 임진강물로 수질검사 결과 하천의 생활환경기준의 ‘매우 좋음’ 내지 ‘좋음’ 등급으로 나타났으며, 정수처리공정을 거쳐 생산된 수돗물은 지난 1년 동안 먹는 물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했다. 오형근 맑은물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과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연천군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각 읍·면 및 군청 민원실에 책자 및 리플릿 형태로 비치되어 있고, 연천군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연천 =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2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6군단과 ‘군(軍)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한 주둔지 통합과 지역발전 강화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연천군과 6군단은 훈련장 일대 주둔지 통합개념을 적용한 군사 타운화를 통해 군의 훈련 여건을 확보하고, 장병의 주거 및 복지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사격장과 탄약고, 폭발물 처리장으로 발생하는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소하기로 했다. 또한 군부대 개편 후 발생할 군 유휴부지를 연천군이 개발할 시 군(軍)이 적극 협조해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천군과 6군단은 이 협약과 함께 합의한 군 훈련장 일대 ‘주둔지 통합과 지역발전 강화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협력해 군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관련 법령의 제·개정 등 제도 개선을 위해 국방부 등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2025년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 개편 이후 연천군의 군(軍) 유휴부지는 약 300만 평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그간 국방부 유휴부지 활용을 추진하면서 국유재산법 등의 절차 진행 시 많은 시간적 법 제도적 제약으로 활용이 어려웠으나 관할 부대인 6군단과 연천군이 함께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면 유휴부지를 활용,
[연천 =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는 지난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연천군의회 폐원식을 갖고 지난 4년간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폐원식은 8대 의원들에 대한 군의회 직원들의 공로패 전달과, 군수의 감사패 전달, 군의회 활동 영상 상영, 의장 폐원사, 부군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제8대 연천군의회는 지역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현장 위주의 활동을 통해 주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군민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과 5분발언, 군정질문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군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정례회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마무리했다. 최숭태 의장은 폐원사에서 “보람과 아쉬움 속에 4년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들과 연천군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연천군의회에서는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연천군의회는 오는 7월 1일 임시회 및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의정부 성암문화체육비전센터에서 ‘2025년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보조기기 관리’는 휠체어를 중심으로 한 이동 보조기기와 수액 거치대 등 병원 보조기기를 분해·세척·소독해 관리하는 직무로 발달장애인이 수행하기 적합한 전문직무 중 하나다. 경기도의 예산지원으로 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양성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교육·훈련에서 취업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200명 이상의 발달장애인 대상 직무교육과 10명 이상의 전문강사 양성이 이뤄지고 있다.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기능경기대회는 발달장애인 대상 단일 종목으로 열리는 유일한 기능경기대회라는 의미가 있다.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직무 수행 성취감 향상과 보조기기 관리 직무를 홍보하기 위해 열렸으며, 예선과정을 거친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12명이 결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ggfamily.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센터 담당자(031-852-1202)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연섭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는 5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도와 31개 시군 투자유치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투자유치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는 특히 글로벌 경기 변동과 기업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글로벌 투자환경과 지방정부의 역할 ▲복귀기업 지원제도 및 경기경제청 소개 ▲투자유치 성공사례 발표 ▲외국인투자지역 실무 및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시군은 투자유치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도와 함께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KOTRA 김주형 수석전문위원은 세계 투자환경 변화와 외국인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박재영 과장은 외국인투자지역의 실무 경험과 성공사례를 소개해 현장의 생생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이어 경기도 투자진흥과 김형진 전문관은 도 투자유치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효과적인 투자마케팅 전략과 협업사례를 나누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적용 가능한 유익한 정보를 교류했다. 유소정
[경기도=황규진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도청 율곡홀에서 도청 3개 공무원 노조와 단체교섭을 개시하는 상견례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그동안 노조 간부들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너무나 많은 애를 써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부임한 지 3년 남짓 됐는데 같이 일하면 일할수록 성실성과 진정성, 부지런함, 정말 깊은 감동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가평·포천에 수해가 났을 때 같이 한 마음으로 가서 땀 흘려서 복구하면서 그런 걸 느낄 수 있었다. 도민들이 도청 공무원들을 보면서 깊은 신뢰와 의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개 노조에서 한꺼번에 같이 단일 교섭안을 만들었다고 해서 아주 기쁘다”며 “단일 교섭안이니까 우리 직원들 대표한 전체 총의가 그 안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관료적으로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단일 교섭안에 대해서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직원들이 일상이 즐겁고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껴야 도민들에게도 좋은 정책과 행정을 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기를 정말 기대한다. 좋은 결과를 내도록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강순하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4일 경기도 포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원에서 제13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김향숙)가 주최하고, 경기도연합회(회장 이경옥)와 포천시연합회(회장 이규전)가 주관해 ‘한여농! 전통의 뿌리에서 미래의 중심으로!’를 주제로 4일부터 5일 양일간 열린다. 행사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백영현 포천시장, 주요 기관·단체장, 전국 여성 농업인 1만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여성 농업인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고, 이어 공연과 장기자랑 무대가 열려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특강과 학술대회를 통해 여성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기간에는 전국 각 도와 특별시와 광역시에서 선보이는 우수 농특산물 전시와 여성 농업인 체험행사, 안전교육, 기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여성 농업인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주체”라며 “정부도 권익 증진과 활동 기반 확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리는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포천시청 공식 소통누리망(SNS)에 게시된 이벤트 안내 글에 ‘좋아요’와 응원 댓글을 남기고, 해당 화면을 캡처해 네이버 폼(https://naver.me/xAAfmSPN)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80명에게 포천 특산물인 포도로 만든 포도즙을 제공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가을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에는 먹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가 풍성하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포천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지난해 30만 명이 방문한 포천시의 대표 축제다. 올해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2025 한탄강 세계드론제전’도 개최될 예정이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4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이주배경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에프앤씨재단, 대한성공회 유지재단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외국인 주민과 이주배경 아동을 위한 복합 공간을 신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신축 건물은 포천시 신읍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서며,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단기 쉼터와 이주배경 아동을 지원할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한다.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이 재취업 기간에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외국인 쉼터를 지원해 장기적인 정착을 돕는다. 지역아동센터는 이주배경 아동에게 돌봄과 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행복에프앤씨재단의 건축비 지원,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의 건축·운영, 그리고 포천시의 행정 협조가 결합된 민관협력 사업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2만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도시로, 이들의 안정적 정착 지원은 중요한 과제”라며 “복합공간 신축은 외국인 주민과 이주배경 아동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려와 존중, 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성숙한 다문화 도시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