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화성시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5분의 기적’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5분의 기적’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응급상황 발생 시 꼭 알아야할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시민이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무료이며 화성시민으로 구성된 10명 이상 30인 미만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 접수를 기준으로 월 15회 주 2회씩 운영된다.
교육신청은 교육을 받고자 하는 날 기준으로 전월 20일까지 화성시 안전정책과 또는 각 읍·면·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팩스(031-369-1535) 또는 이메일(suhwan06@korea.kr) 접수도 가능하다.
김학헌 안전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