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년 홍보 유공 교직원에 제주교육원 김수한 주무관 외 5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홍보 유공 교직원은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홍보업무 추진으로 충북교육 정책 및 교육활동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자로서, 제주교육원 김수환(교육행정 7급), 학생교육문화원 정민영(학예연구사), 대소금왕고등학교 이은미(교사), 단양교육지원청 김영민(교육행정 8급), 청명학생교육원 오민주(교과전문강사), 오창고등학교 장유진(교무실무사)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홍보 유공 교직원에게는 교육감 표창장이 수여되며, 각 기관별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가족 및 도민의 공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