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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16회 체육 회장기 축구대회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는 8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6923일간 '16회 포천시 체육회장기 축구대회'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이원웅 도의원, 강준모. 연체창. 박헤옥. 송상국. 임종훈 시의원을 비롯해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체육회(회장 박윤국)가 주최하며 포천시축구협회(회장 강명호)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대회로 포천시와 포천시의회가 후원한다.

 

대회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축구 클럽 50개팀 1.500여명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우정의 맞대결을 펼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구는 우리시가 체육 강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16만 포천시민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종목으로 이러한 우리 포천의 축구는 지금 여기 계신 축구 가족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우뚝 서 있는 것이라대회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선의의 경쟁을 하시면서 경기를 충분히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체육회장기 축구대회는 그동안 포천시 축구 인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시민화합에도 커다란 공헌을 해 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