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시민 평생교육의 산실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이 2016 상반기 교육계획을 확정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고 전했다.
교육은 총 44개 과목 55개반 1340명이며, 천안 시민들의 능력개발과 자아실현 교육의 장 마련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충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수강료 면제와 우선 접수자격을 부여한다.
시민문화여성회관 본관은 △기술교육 26과목 770명△취미교육 14과목 340명△야간교육 8과목 200명△특별교육 1과목 30명이며, 두정문화회관은 20과목 27개반 585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수강료는 4만원(월 1만원)이며 1인 1과목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3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일반모집은 과목별 일정에 따라 오는 15∼19일(두정분관 22∼23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접수대상자는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선착순 신청후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지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문화여성회관 홈페이지(
http://women.cheonan.go.kr)를 참고하거나 시민문화여성회관(521-3742), 두정문화회관(521-3743)으로 문의하면 된다.